본문 바로가기

홍주in뉴스

“서해선 복선전철은 대한민국 중심, 충남의 새로운 미래비전” “서해선 복선전철은 대한민국 중심, 충남의 새로운 미래비전” ‘서해 KTX 고속철도망,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신규사업 반영’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이 한국교통연구원 공청회를 통해 발표됐다고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5년마다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4차는 2021∼2030년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이 해당 사업 연구용역을 수행, 전문가 및 지자체 의견수렴, 토론회 및 개별 사업별 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계획(안)이 마련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지역거점 간 고속.. 더보기
양승조 지사, “주거 양극화는 충남형 행복주택으로 극복할 수 있다” “주거 양극화는 충남형 행복주택으로 극복할 수 있다” ‘양승조 지사, 주택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 통해 제안’ ‘주택정책 권한 지방정부 이양해 주민 맞춤형 사업 펴도록 해야’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과 같은 사회주택 확대 보급이 필요하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주민 맞춤형 주택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주택정책 권한을 지방에 이양해야 한다”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주택 양극화 해소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주거 양극화 극복 방안으로 이같이 주장했다. 양 지사와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를 위한 주택정책 권한 지방 이양’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양 지사 기조연설과 정성훈 대구.. 더보기
이제는 필수, “공동주택 방연마스크 비치해야 한다” 이제는 필수, “공동주택 방연마스크 비치해야 한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긴박한 화재 상황에 대비한 방연마스크의 비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서산시 동문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지하주차장 2층에서 시작된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고, 주민들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소방대 도착 전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 진압과 주민 대피를 돕던 관리사무소 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3명은 당일 치료를 받고 귀가했지만, 나머지 1명은 며칠간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할 수 있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옥내소화전으로 초기 대응을 잘 해준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현장의.. 더보기
홍성여고,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7주기 추모 홍성여고,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7주기 추모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교내 곳곳에서 추모행사를 열었다. 학생회 주관으로 펼쳐진 추모행사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학급별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사진을 찍어 학생회 공식 인스타그램(SNS)에 게시했으며, 학급별 스크랩 형태로 타임라인을 제작한 후 교내 및 온라인 계정에 전시했다. 추모 행사 기간에는 세월호 추모 문예창작대회(글짓기, 포스터)를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세월호 7주기 추모행사 당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 교내 급식실 앞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추모 리본을 부착하는 등 전교생이 한마음이 되어 자발적으로 추모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학생회.. 더보기
방사능 왜란, “충청남도가 앞장서 지켜내겠다” 방사능 왜란, “충청남도가 앞장서 지켜내겠다” 양승조 지사, “언더2연합 등 통해 공동 성명·대응 요구할 것” ‘시도지사협 특위 제안·도 차원 해양 환경 모니터링 강화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무공의 후예 충청남도가 이순신의 마음으로 방사능 왜란에 맞서 싸우겠다” 양 지사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 지사는 “일본 정부는 과학적 진리를 무시하고, 세계와 인류 공통의 상식을 저버리고 있다. 한국과 중국 등 인접국과 국제사회와의 협의 없는 무책임한 결정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포함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제사회와의 공조, 세계 시민.. 더보기
양승조 지사, 일본 고위 관료 ‘막말’에 “강력한 응징 필요” 양승조 지사, 일본 고위 관료 ‘막말’에 “강력한 응징 필요"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포함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방사능 왜란’이자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로 규정하고, 강력 대응 입장을 재차 밝혔다. 양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고위 관료의 ‘한국 따위에게 오염수 배출 항의를 듣고 싶지 않다’는 발언을 거론하며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막말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 생존을 위협하는 일본의 ‘방사능 왜란’이 시작됐다”라며 “이는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라고 강조했다. 양지사는 “염수 희석해서 마셔도 된다는 기상천외한 말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나. 2년 뒤 현실.. 더보기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 설명회 개최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 설명회 개최 ‘51개 기관 2900명 채용 전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021년 지역인재 합동 채용 설명회가 다음 달 26일까지 온라인(www.innocity-jobfair.com)으로 개최된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채용 정보 제공 등을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와14개 시도가 주관한다. 설명회 참가 공공기관은 도내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3곳을 포함 총 101곳이다. 설명회에서는 공공기관 채용 정보 동영상과 질의응답 코너 등을 통해 기관별 채용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노하우나 소소한 일상이 담긴 브이 로그를 접할 수 있으며, .. 더보기
한국자동차연구원 車 반도체, 자율주행차 R&D 캠퍼스 아산 유치 한국자동차연구원 車 반도체, 자율주행차 R&D 캠퍼스 아산 유치 2024년까지 500억 투입…‘2040년 1750억 달러 글로벌 시장’ 대응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한국자동차연구원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차 R&D 캠퍼스(이하 자동차 R&D 캠퍼스)를 유치했다” 양승조 지사가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차량용 반도체는 엔진이나 변속기, 계기판 등을 제어하는 자동차 전자장치에 탑재되는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로 꼽힌다.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200개에 불과하지만, 전기차는 400∼500개, 자율주행차는 1000∼2000개 가량 필요하다. 자동차 패러다임이 친환경·자율주행으로 급격히 이동, 차량용 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