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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천수만 26km 해안가, 해양 레저 관광기반시설 1,013억 원 투입 천수만 26km 해안가, 해양 레저 관광기반시설 1,013억 원 투입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홍성군이 궁리항-어사항-남당항으로 이어지는 천수만 해안가 26Km를 해양 레저 관광기반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궁극적으로 어촌지역 소득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체험과 힐링 그리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2022년까지 1,0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궁리항에 어선과 여객선 접안시설 등 어항 편의시설을 현대화하고, 5,057㎡의 규모의 놀궁리 해상파크와 해변조망명소 등 관광기반 및 가두리 양식장 체험 관광자원을 개발, 지역 주민소득창출기반을 마련한다. 홍성승마장과 속동전망대 주변에는 스카이 타워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해안공원을 설치하고 해넘이 길을 조성, 천수만의 노을을 마음.. 더보기
양승조 지사, 설 명절 종합대책 발표, 5대 분야 18개 과제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설 명절 종합대책 발표, 5대 분야 18개 과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5대 분야 18개 중점 과제로 구성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감염병’ 방역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 ‘나눔’ 분위기 조성 △힘찬 출발을 위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재난·재해 등 ‘안전’ 대비 강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감염병 방역 체계 확립을 위해 도내 17개소 비상방역 및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의료기관과 도와 시·군, 질병관리청 간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권역별 신속대응팀을 가동해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사후관리를 전담한다.. 더보기
설 연휴에도 거리두기 2단계, 오는 14일까지 연장 설 연휴에도 거리두기 2단계, 오는 14일까지 연장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적용’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14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2월 11∼14)에도 2단계의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회적모임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다만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조정된 방역 수칙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연장된 조치는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단란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 집합 금지 △5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 등이며, 조정되는 조치는 △영화관·공연장 좌석 한 칸 띄우기에서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허용 △파티룸 방역수칙 준수 운영 등이 가능해진다. 도는 설 연휴 모임과.. 더보기
충남 전역 ‘AI 위험주의보’ 확대 발령 홍주인뉴스] 충남 전역 ‘AI 위험주의보’ 확대 발령 2월 10일까지 더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긴급방역비 27억 투입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내달 10일까지 모든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험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한파로 소독과 방역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연접한 경기도와 전북 소재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8건과 1건이 각각 발생했기 때문이다. 도는 AI 위험주의보를 도 전역으로 확대하여 가금농장 전담관을 총동원해 농장방역수칙 지도와 방역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농장주변과 철새도래지 집중소독에 필요한 방제차량 123대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긴급방역비 27억원을 시군에 긴급 지원해 농장초소를 확대‧설치하는 한편,.. 더보기
충남도, 전국 최초 상표 띠 없는 먹는 샘물만 생산토록 협약 체결 홍주인뉴스] 충남도, 전국 최초 상표 띠 없는 먹는 샘물만 생산토록 협약 체결 ‘연간 상표 띠 제작 플라스틱 429t·온실가스 1151t 절감 기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29일 대산에스엠, 대정, 하이트진로음료 천안공장, 스파클 등 도내 먹는 샘물 업체 4곳과 ‘상표 띠 없는 먹는 샘물 생산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페트병 겉면의 상표 띠는 분리배출이 번거로워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떨어뜨리고,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늘리는 주된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도는 지난해 12월 자원 순환 촉진을 위해 상표 띠 없는 먹는 샘물(소포장 제품)과 병마개에 상표 띠가 부착된 먹는 샘물(낱개 제품)의 생산·판매를 허용한 환경부 정책에 발맞춰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 더보기
충남 지역화폐 15.5배 급증, ‘경제효과 3조’ 홍주인뉴스] 충남 지역화폐 15.5배 급증, ‘경제효과 3조’ ‘지난해 7306억 발행·7162억 판매…가맹업소는 9만 곳 넘어’ ‘생산유발 4733억·고용유발 5786명…올해 1조 원 발행 목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020년 충남 지역화폐 발행액이 7300억 원을 넘어서며 도내에서 3조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됐으며, 가맹점 90% 이상은 지역화폐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충남 지역화폐 발행액은 총 7305억 8600만 원으로, 2019년 발행액 473억 원의 15.5배, 당초 목표액 3328억 2000만 원의 2.2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시·군별로는 △천안 1785억 5100만 원 △부여 784억 9900만 원 △아산 714억 .. 더보기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생산-가공-유통-수출’ 전 과정 지원 홍주인뉴스]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생산-가공-유통-수출’ 전 과정 지원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27일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첨단화 등 미래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산식품 클러스터란 수산식품산업과 관련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및 기업 지원시설을 일정 지역에 집중시켜 상호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형성한 집합체이다.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는 2030년까지 수산식품 수출액 4억 달러 달성 및 일자리 1000개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며, 총사업비 12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타당성 조사 용역과 시·군 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지를 선정하고, 오는 2023년까지 행정절차를 마친 뒤 202.. 더보기
초등 사회과 지역화 교재에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수록” 홍주인뉴스] 초등 사회과 지역화 교재에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수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초등 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충청남도의 생활’에 격렬비열도가 실렸다. 2021학년도 충청남도의 생활 교재에 실린 격렬비열도는 충청남도 최서단에 위치하며, 우리 영해의 서쪽 넓이를 결정하는 영해기점이자 해양영토 보전을 위한 중요한 지역으로 서해의 독도라 불린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 개발하고 보급하는 ‘충청남도의 생활’은 초등 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로, 충남의 역사․지리․사회․경제․문화 학습을 돕는 자료이다. 올해 처음으로 격렬비열도에 대한 내용을 싣고, 관련 자료도 제공한다. 김경호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충청남도의 생활’ 교재에 실린 격렬비열도에 대해 공부를 하며 충남인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