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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의 거리

내포 홍예공원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및 제막식’ 개최 내포 홍예공원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및 제막식’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1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이 개최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조성된 독립운동가의 거리는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의 의미와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고자 조성됐다. 독립운동가의 거리는 지난달부터 ‘태극의 길’과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 5인 조형물을 제작해 왔으며 주변 조경도 다듬었다. 태극의 길은 태극기를 모티브로 보도블록을 활용해 표현했으며, 김좌진 장군과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이동녕 선생, 한용운 선생 등 충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5인의 조형물을 그 위에 세웠다. 양승조 지사와 도교육감, 홍성·예산군수 .. 더보기
“고귀한 희생에 대한 보훈에는 한계가 없어야 한다” “고귀한 희생에 대한 보훈에는 한계가 없어야 한다”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범위 확대· 독립운동가의 거리 추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범위 확대와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추진 등 독립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명예를 드높여 나아가는 일에 앞장서겠다” 양승조 지사가 2일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범위는 기존 생존 애국지사와 배우자, 유족 등 336명에서 유족의 배우자 164명을 포함, 지난 1일부터 총 500명으로 넓혔다. 독립유공자들의 진료 편의를 위하여 도내 55개소 지정의료 기관을 내년부터 충남과 대전 지역으로 확대 지정키로 했다. 또한 독립운동가의 거리는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포신도시 보훈공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