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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충남연구원, 양조장에서 찾는 문화적·역사적 가치 충남연구원, 양조장에서 찾는 문화적·역사적 가치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8일 당진 신평양조장에서 양조장의 문화적·역사적 가치 활용 방안, 양조장과 지역만들기 제2차 현장세미나가 개최됐다. 신평양조장은 1933년 설립된 충남의 대표적인 양조장으로, 찾아가는 양조장 및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33년 이후 당진지역에서 신평양조장의 역할과 의미, 그리고 신평양조장의 문화적·산업적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전국 1,332개 탁주·약주 양조장 중 충남이 225개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며 “양조장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해 지역 활성화의 주요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더보기
홍주인뉴스=홍주in뉴스] 막걸리,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홍주인뉴스=홍주in뉴스] 막걸리,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막걸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황국쌀’ 발효세트가 출시됐다. 쌀누룩에 물만 부어주면 알코올 농도 13~14도의 진한 수제막걸리가 완성된다. 황국쌀 막걸리 만드는 방법은 밑술 1포를 발효용기에 넣고 밑술선이라고 표시된 눈금만큼 물을 부어준다. 밑술은 2일정도 쌀을 불려 당화시켜 주는 과정으로 하루 1회 이상 흔들어서 산소가 밑술에 접촉할 수 있도록 뚜껑을 살짝 열어서 보관한다. 밑술을 넣고 2일 후 덧술 1포를 추가해서 넣고, 덧술 선까지 물을 채워서 1주일간 실온에서 발효하면 맛있는 막걸리가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발효주 황국쌀 막걸리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들어있지 않은, 약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