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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미술관

도립미술관 세부 운영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홍주인뉴스] 도립미술관 세부 운영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3일 도청에서 도립미술관 세부 운영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도의원, 한국예총 충남도연합회, 지역 예술인,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최종보고,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구체화 시킨 도립미술관의 정체성과 차별화한 운영 전략 등을 공유했다.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한 도립미술관 건립 핵심 방향은 ‘창의적 공동체 구현’과 ‘예술과 기술의 연결’이다. 실천 과제로는 △충남미술의 정체성을 세우기 위한 근현대미술 중심의 학예연구와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동시대 의제를 다루는 충남아트랩 운영을 통해 창의적 기획력 기반의 근현대미.. 더보기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첫 공개 토론회 오는 3일 열린다”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첫 공개 토론회 오는 3일 열린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오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해 도민 및 지역 예술인과 소통하는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21세기형 미술관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도립미술관 건립 관련 공개 토론회는 ‘모두가 만드는 미술관-미래가 지금이다’를 큰 주제로, 7월까지 3차에 걸쳐 실시한다. 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지역 예술인, 도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1차 토론회는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의 소주제는 ‘미술관의 변모, 열린·참여미술관’이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혜인 연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정다영 학예연구사, 경기도미술관 김종길 학예연구팀장 등이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김 연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