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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유교

18일 제3회 충청유교 국제포럼 개최…한·미·중·대만 전문가 참석 18일 제3회 충청유교 국제포럼 개최…한·미·중·대만 전문가 참석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류와 소통하는 충청유교 - 문화다양성과 유교문화’를 주제로 제3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박병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국내·외 유교학 분야 전문가, 유림,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기조발표, 대담, 협약식, 주제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충청유교 국제포럼은 동아시아 유교문명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고, 환황해 유교문화권 국가들 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현재 정부는 충청유교 문화유산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적극적인 개발 사업과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을.. 더보기
‘오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충청유교 국제포럼 개최’ ‘오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충청유교 국제포럼 개최’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오는 18일 충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충청유교의 현대적 가치 모색을 위한 이번 국제포럼은 ‘인류와 소통하는 충청유교, 문화 다양성과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국, 미국, 중국, 대만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균관대 이기동 명예교수의 ‘한국 유교문화의 문명사적 가치’, 국민대 이상해 석좌교수의 ‘인류의 유교문화 유산, 한국서원’ 등 국내 유교문화에 대해 주제발표를 실시한다. 또한 미국 국무부 유네스코 위원 겸 하버드대 연구원 패트릭 멘디스(Patrick Mendis) 박사의 ‘다문화 사회 속의 유교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