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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백제부흥전쟁사, '주류성과 백촌강 전투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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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인뉴스] 오는 17일 백제부흥전쟁사, '주류성과 백촌강 전투 학술세미나' 개최
660년 패망한 나라를 되찾고자 했던 백제유민들의 한! 그리고 꿈과 도전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홍주인뉴스] 주류성과  백촌강 전투 학술세미나

백제부흥전쟁사의 뜨거운 감자인 주류성과 백촌강 위치비정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주류성과 백촌강 전투 학술세미나 개최가 바로 그것.

사)내포지방 고대문화연구원과 충남역사문화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충남도청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충남도의회와 홍주in뉴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이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월간중안 주필과 월간조선 편집위원을 역임한 정순태 작가의 ‘홍성 주류성과 당진 백촌강으로 확정되어야 할 까닭’ △장학근 해군사관학교 명예교수의 ‘백제부흥전쟁의 논점과 전쟁의 발발요인 검토’ △충청역사문화연구소 이청 소장의 주류성은 어디인가 △사)내포지방 고대문화연구원 박태신 원장의 주류성과 백촌강 전쟁 등 국내 백제부흥전쟁사 관련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이재인 한국문인인장박물관 관장과 박성묵 예산역사연구소 소장, 김학로 당진동학연구소 소장, 복익채 사)내포지방 고대문화연구원 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박태신 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백제부흥전쟁사의 쟁점인 주류성과 백촌강 전투의 위치를 확정하는 자리이다”며 “주류성은 홍성장곡산성이고, 최초의 국제해전인 백촌강 전투가 벌어진 곳은 당진 석문 앞바다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백제부흥전쟁사, 주류성과 백촌강 전투 학술세미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참가등록 및 기타 문의는 사)내포지방 고대문화연구원 전화(041-631-1118)로 하면 된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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