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in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도 인권센터, 인권 상담 사례 공유회 개최 충남도 인권센터, 인권 상담 사례 공유회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 인권센터는 30일 공주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3 인권침해·차별 상담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도내 인권 분야 상담·조사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사례 공유회는 교육, 사례 공유, 질의 응답, 치유 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은희 도 인권센터 인권보호관은 지난 2021년부터 도정 행사, 체육 경기 및 교육·홍보 영상에 수어가 미제공돼 농인의 알 권리 침해 사건 7건이 접수됐고 이 중 5건은 시정 권고, 2건은 중재 합의해 해결한 사례를 발표했다. 오 인권보호관은 “도 인권센터의 조사와 시정 권고 결정으로 도정 주요 홍보 영상에 수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농인의.. 더보기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 지수 결과 도출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 지수 결과 도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9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협업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발생한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기간 동안 발생 현황 및 야생멧돼지 포획 현황을 분석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지수 결과를 도출했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점진적 확산에 따라 효율적인 도내 유입 차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왔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경기도 분석모델인 ‘2021 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종식 방안 모색을 위한 야생멧돼지 서식분포 분석모델’을 활용하고, 충북도와 강원도의 협조도 얻어 분석 대상에 포함했다. 주요 내용은 야생멧돼지 서식 지역 예측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도 측정 등이며, 동·리 단위까지 세세하게 분석.. 더보기 홍성 산불 이재민,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입주 시작 홍성 산불 이재민,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입주 시작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4월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남 홍성군 서부면 이재민들이 산불 피해 40여 일 만에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15일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과 홍성군 서부면을 방문해 조립주택 입주자 이재민 2세대를 찾아 위로를 전했다. 도는 이재민 중 친인척 집 등 임시 거처를 마련한 23세대 39명을 제외한 31세대 56명에 대해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제공을 위한 재해구호기금 등 총 13억 2800만 원을 지원했다. 앞으로 18일까지 남은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모든 이재민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기.. 더보기 ‘충남병원선’ 진수식 개최 ‘충남병원선’ 진수식 개최 최윤경 기자 nanatta@hongjuin.news 12일 부산 감천항 동일조선소 선대에서 최첨단 친환경 ‘충남병원선’ 진수식을 개최했다. 진수식에는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양경모·이철수 도의원, 김성태 동일조선 회장, 손명진 부산선박기술 대표, 이동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산지사장, 이한영 한양기계상사 대표이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병원선 건조를 축하하고,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샴페인 브레이킹 진수 줄(로프) 절단 등을 통해 안전한 항해를 기원했다. 도는 도내 6개 시군 32개 도서의 주민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82억 포함 총 126억 원을 투입해 충남병원선을 건조해왔다. 병원선은 전장 49... 더보기 홍성·당진·보령·금산·부여군,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홍성·당진·보령·금산·부여군,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과 당진, 보령, 금산, 부여지역이 5일 20시 30분경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대상지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산불 피해를 입은 홍성·당진·보령·금산·부여 등 도내 5개 시군이다. 사회재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산불 피해 지자체의 지방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주택 피해에 대한 주거비와 구호비, 생활 안정 지원금 및 공공시설 복구비에 대한 국비 지원이 확대돼 복구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간접 지원으로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요금 감면, 상하수도요.. 더보기 김태흠 지사, “특별재난지역 요청 긍정 답변 얻었다” 김태흠 지사, “특별재난지역 요청 긍정 답변 얻었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불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지난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협약식’ 관련 성과 등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 3일 밤 홍성 산불 피해 주민 대피 현장 등을 찾은 자리에서 중앙대책본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4일 홍성 산불 대응 현장을 찾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는 전화를 통해 도내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중앙정부가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특히 같은 날 열린 디스플레이 투자 선포식에서 만난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고, 도는.. 더보기 충남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에 대비에 총력 충남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에 대비에 총력 ‘학교별 여건에 맞게 대체급식 추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31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과 관련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돌봄 등의 분야에서 학부모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서 임금체계 개편과 명절휴가비 기본급의 100%, 복리후생 수당 공무원과 동일 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며 31일 총파업에 돌입하기 때문. 충남교육청은 파업으로 인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급식과 돌봄 등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지침’을 학교로 시달, 파업 대비에 철저히 준비를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더보기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도, 내포신도시 확장 작업 본격 돌입…내달 기본구상 용역 시작’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다음 달부터 15개월 동안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내포신도시 인구는 지난달 말 3만 2,562명에서 이미 입주를 마쳤거나 완공한 공동주택 17개 단지 1만 6794세대와 공사 중인 8개 단지 7508세대까지 모두 차게 되면, 2026년 내포신도시 인구는 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또한 인근 산단에서 유발하게 될 인구와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유입될 경우, 2030년에는 10만 명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도는 내포신도시(홍성) .. 더보기 이전 1 2 3 4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