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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전국의 과수원 초비상, 과수화상병 발생 범위 확산중 홍주인뉴스] 전국의 과수원 초비상, 과수화상병 발생 범위 확산중 '현재까지 전국 171농가 발생'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경기 이천지역 배 과수원 2곳 2.8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이천지역에서 확진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과수화상병 발생 범위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기준으로 과수화상병 발생농가는 총 171농가이며 발생면적은 117.7.ha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역별로 파주 1농가, 연천 3농가, 원주 2농주, 이천 2농가, 안성 12농가, 충주 74농가, 제천 60농가, 음성 7농가, 천안 10농가 이다. 올해 과수화상병 첫 발생 시기는 전년과 비슷하지만, 발생면적은 큰 폭으로 증가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한번 발병하면 과수원 전체를 .. 더보기
사과 과수원 비상! 과수화상병 발생 홍주인뉴스] 사과 과수원 비상! 과수화상병 발생 17일 천안에 이어 두 번째 충주 확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4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사과 과수원 1곳(면적 4,781㎡)이 과수화상병 발생농가로 확진됐다. 지난 17일 충남 천안시 배 과수원 5곳에 이어 두 번째 확진 판정이 내려진 것. 현재 농촌진흥청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와 협력해 발생지의 과수를 신속히 매몰처리하며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의 대표적인 사과 주산지인 충주지역 사과 재배면적은 1,826ha이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른 농장으로의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과수화상병 발생과원 주변의 사과와 배 과수원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