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궁화 꽃은 일제 잔재, "홍성군의 무궁화 꽃 식재 사업 재검토 필요" 홍주인뉴스] 무궁화 꽃은 일제 잔재, "홍성군의 무궁화 꽃 식재 사업 재검토 필요" '무궁화는 생김새가 일장기와 꼭 닮은 꽃이라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꽃'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절의 고장 홍성군의 이미지를 상징한다며 수년째 무궁화 꽃 식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홍성군. 하지만 무궁화 꽃은 일본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다른 꽃으로 대체 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을 펼친 이는 강효백 경희대 법무대학원 교수이다. 강 교수는 “무궁화는 그 생김새가 일장기와 꼭 닮은 꽃이라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꽃이다”며 "일제 강점기 이전에 우리 조상들에게 무궁화는 친숙한 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한복 중에 무궁화 한복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봤나. 단군 조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