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친 것도 억울한데 폭언에 욕설까지… 산재 노동자 두 번 울리는 세림산업 다친 것도 억울한데 폭언에 욕설까지… 산재 노동자 두 번 울리는 세림산업 의도적으로 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재판과정에서 들통’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나가라. 오지 말아라. 니 좋아하는 법대로 하고 변호사랑 얘기해” 어이가 없어 밖으로 나오자 쫓아 나와서는 담배를 입에 물고 입꼬리를 야비하게 올리면서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하는 말. “씨발” 남자직원 B씨의 그 눈빛과 말에 행동에 모멸감이 들어 언성이 높아졌고, 급기야 여직원 A씨가 나와서는 “너 이리 쪼르르 올 줄 알았으면 진작 내용증명서 보낼 걸 그랬다”라고 하면서 큰소리로 웃었다. 더욱 황당한 일은 동행했던 김 모 씨에게 남자직원 B씨는 머리를 들이밀며 “때려, 때려, 때려봐”라고 세 차례나 시비를 걸은 것. 그럴수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