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모친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22일 모친상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2일 모친상을 당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어머니의 별세에 대하여’라는 편지로 “제 어머니가 여든아홉 해를 살고 세상을 떠나셨다”고 알렸다. 유 이사장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담담하게 보내드렸다"며 "서동필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해 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비통한 심정을 표했다. 유 이사장의 어머니 서동필 여사의 장례식장은 일산병원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6시이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다음은 편지 전문이다. 어머니의 별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제 어머니가 여든 아홉 해를 살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어머니는 병상에 계셨던 지난 2년 반 동안,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과 자부심을 여러 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