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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유교문화원

충청유교문화원 착공 기념, ‘유교 전문가 포럼’ 개최 홍주인뉴스] 충청유교문화원 착공 기념, ‘유교 전문가 포럼’ 개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변경 필요”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회의실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충청유교문화원 착공 기념 유교 전문가 포럼’이 개최됐다. 충청유교의 위상을 정립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유학의 양대 학파인 퇴계학파와 율곡학파에 대한 연구 성과를 나대용 성균관대 교수와 김경호 전남대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또한 ‘충청유교문화원의 조성과 활용 방안’, ‘현대사회에서 충청유교문화원의 역할과 전망’ 등의 발표를 통해 충청유교문화원의 활용·발전 방향도 모색했다. 이상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단장은 ‘충청유교문화원 조성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 더보기
충청유교문화원, ‘첫발을 내딛다’ 홍주인뉴스] 충청유교문화원, ‘첫발을 내딛다’ ‘2021년 상반기 문 열고 유교 관련 자료 수집·연구·교육 등 추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오는 2021년 문을 열 충청유교문화원 기공식이 19일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종학당 인근에서 열렸다. 대지 4만 6581㎡에 건축연면적 5000㎡, 지하 1·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하는 충청유교문화원은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 성격을 통합적으로 갖춘 ‘라비키움’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기능은 유교사상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일반 시민에 대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충남·북과 대전·세종에 산재한 유교 관련 유물 체계적 수집·보존 등이다. 도는 충청유교문화원 개원 준비를 위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에 운영 준비단을 설치했다. 운영 준비단은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