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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충남도내, 해수욕장 모두 폐장 충남도내, 해수욕장 모두 폐장 ‘확진자 발생 없이 마무리…이달 말까지 방역·물놀이 안전관리 지속’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22일 도내 33개 지정 해수욕장이 확진자 발생 없이 모두 폐장됐다. 당초 29일까지 운영키로 했던 태안 만리포해수욕장도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폐장일을 22일로 앞당겼다. 올해 개장 기간 도내 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는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및 물놀이 안전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해수욕장 거리두기 홍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 연장, 야간 공유수면(백사장) 관리 등이다. 해수욕장 내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현수막, 입간판 등 홍보물을 지속 관리 운영.. 더보기
충남도내 해수욕장 33곳 수질 ‘안전’ 충남도내 해수욕장 33곳 수질 ‘안전’ '도내 4개 시·군 해수욕장 개장 전 대장균 등 수질 검사 마쳐'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33개 해수욕장의 수질 검사 결과, 장구균·대장균 수치가 허용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 검사는 5월 30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과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당진 왜목마을 등 도내 4개 시·군 33개 해수욕장에서 150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검사에서는 음용 시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 있는 장구균(100MPN/100㎖ 이하)과 대장균(500MPN/100㎖ 이하) 등 2개 항목의 허용기준치를 확인했으며,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에 따라 시행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