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충남방송총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포신도시에 KBS 충남방송총국 유치해야” 홍주인뉴스]“내포신도시에 KBS 충남방송총국 유치해야” ‘토론회 개최·도의원 1인 시위…16일엔 시·군이 공동건의문 채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KBS 충남방송총국 유치를 위해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16일 지방정부회의를 열고, KBS 충남방송총국 조속 설립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들은 “충남도민의 방송 주권을 확립하고, 재난·재해 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선 9월 5일 도의회는 KBS 충남방송총국 내포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으며, 지난달 10일에는 충남도민 방송주권 확보를 위한 KBS 충남방송총국 조기 추진 투쟁을 선포하기도 했.. 더보기 대전·세종·충북, ‘KBS 충남방송국 설립’ 촉구 동참 홍주인뉴스] 대전·세종·충북, ‘KBS 충남방송국 설립’ 촉구 동참 ‘ 20일 충청권행정협서 공동건의문 채택…정부·국회 등에 전달키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의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에 대전과 세종, 충북도가 동참하고 나섰다. 양승조 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일 국립세종수목원서 개최한 제28회 충청권행정협의회’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충청권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충청권 단체장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충남은 국가 방송산업과 미디어 정책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이다”며 “지난 2004년 공주방송국을 폐쇄하면서 충남은 단 한 개의 TV 방송사도 없으며, 국가의 재난주관 방송사인 KBS조차도 없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라고 말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