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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성과·내년 경제 운영 방향 등 발표 홍주인뉴스] 충남도,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성과·내년 경제 운영 방향 등 발표 ‘美 바이든 정부 출범 대응 에너지 전환 등 새 전략 수립·추진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내년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대응해 지방정부 차원의 새 경제 전략을 마련,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도내 기업들의 친환경에너지 전환 지원 및 관련 R&D 역량 강화, 기후변화 리더십 확대, 탈석탄 등 탄소중립 선도, K-방역 수출 지원 등이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용 위기 선제적 대응을 통한 일자리 안정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자생적 성장 기반 구축, 혁신도시 지정 등에 대응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는 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보기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올해보다 6584억 원 증가된 7조 8065억 원 확보 홍주인뉴스]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올해보다 6584억 원 증가된 7조 8065억 원 확보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천안종축장 이전·장애인가족 힐링센터 등 반영’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558조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국가 시행 2조 6614억 원, 지방 시행 5조 1451억 원 등 총 7조 8065억 원이다” 양승조 지사가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올해 최종 확보한 7조 1481억 원에 비해 6584억 원, 9.2% 증가한 규모로, 정부예산 증가율 8.9%보다 0.3%p 높다. 주요 신규 사업 및 정부예산 확보액은 ‘균형발전 및 SOC’ 분야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 더보기
홍성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준공식 홍주인뉴스] 홍성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준공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홍성군이 5일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8년 농식품부 지원󰡐가축분뇨 공동자원화(에너지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약98억 원을 투입,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 일원에 에너지화 시설(바이오가스 플랜트)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에너지화 시설은 일일 가축분뇨 11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가축분뇨를 활용해 바이오가스(메탄)을 포집하고 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공정을 거친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는 한전 등에 판매되고 남은 소화액은 농경지에 양질의 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기존 개방형 분뇨처리시설과는 달리 가축분뇨 반입단계부터 반출까지 전 공정을 철저하게 밀폐 처리하.. 더보기
바이오헬스의 미래,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를 위한 포럼 개최 홍주인뉴스] 바이오헬스의 미래,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를 위한 포럼 개최 ‘바이오헬스산업…성장가능성, 고용효과, 국민건강 이바지 新산업’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예타 사업 통과와 성공적인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4일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의 미래,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휴먼마이크로바이옴산업은 질병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산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양 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2부 주제발표‧토론‧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정부는 바이오헬스를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차세대 3대 주력산.. 더보기
‘해양보호구역 활용·가로림만 해양정원 정책토론회’ 홍주인뉴스]‘해양보호구역 활용·가로림만 해양정원 정책토론회’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가로림만 해양정원 실현 기반 마련을 위한 ‘해양보호구역의 현명한 활용을 위한 가로림만 해양정원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3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토론회에는 양승조 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도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성일종 의원의 개회사와 양 지사 환영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이주아 박사의 정책 발제와 전문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환황해 시대, 충남의 새로운 역사는 바다에서 출발하며, 그 중심에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있다”며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은 충남의 과제를 넘어 국가적 과업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 더보기
서천읍성(문화재자료 제132호), “해자의 실체 확인되었다” 홍주인뉴스] 서천읍성(문화재자료 제132호), “해자의 실체 확인되었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달 30일 충남문화재자료 제132호인 서천읍성 남쪽 성벽구간 발굴조사에 대한 최종 학술자문회의가 개최됐다. 서천읍성은 조선시대 금강으로 침입해 오는 왜구들로부터 양민을 보호하기 위해, 세종 연간(1438~1450)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굴조사 결과 성외부로부터 해자+목익(땅에 박아놓은 목창)→방어시설→성벽·치성으로 구성된 3단계의 방어시스템이 확인됐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서천읍성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던 해자가 그 실체를 드러내 주목된다. 해자는 성벽으로 적의 접근을 막는 방어시설로 성벽의 앞쪽에서 약 11m 거리를 두고 암반을 뚫어 ‘∪’자형으로 만들어.. 더보기
충남교육청, “유치원 60명 이하, 초·중·고 300명 이하 자율 운영”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유치원 60명 이하, 초·중·고 300명 이하 자율 운영”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 내달 1일 충남 전체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른 학사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충남의 모든 학교는 밀집도 2/3 준수를 기본 방침으로 정했다. 단 소규모 학교인 유치원 60명 이하, 초·중·고 300명 이하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및 학교 주변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학교가 자율적으로 강화된 밀집도를 적용할 수 있다. 특수학교는 종전과 같이 학생 수 관계없이 매일 등교 등 학교의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변경된 학사운영은 12월 2일부터 적용되며 11월 30일과 12월 1일은 학교 단위 학사운영.. 더보기
충남교육청, “학교 내 친일 잔재와 독재정권 유산 청산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학교 내 친일 잔재와 독재정권 유산 청산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일본교장사진 철거·학생징계규정 삭제 완료, 독재정권 유산 철거 완료’ ‘친일파 작사·작곡 교가 및 덕목중심 교훈 개정 작업 지속 추진키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018년부터 학교 내 친일 잔재 청산 사업을 추진해온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일본인 교장 사진이 현관이나 도서관 등에 게시되어 있던 29개교에 대해 모두 철거하도록 조치하였고, 독립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제정하였던 ‘동맹휴학’, ‘백지동맹’ 등이 들어간 학생생활규정도 모두 개정했다. 일본이 원산지인 가이즈카 향나무 수목 교체를 56개교에서 완료하였고, 독재정권 유산인 건물 머릿돌을 4개교에서 발견해 2개교는 완전 철거 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