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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노후경유차 대책 마련 필요” 홍주인뉴스]“생계형 노후경유차 대책 마련 필요” 양승조 지사, 광역단체장 유일 국무총리 주재 미세먼지특위 참석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가 지난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 참석했다. 정 총리와 정부위원, 민간위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안건 보고,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참석한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성과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계획, 대정부 건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대정부 건의에서 양 지사는 “충남 서해안 지역은 전력 수요가 많은 수도권과의 인접성, 석탄 수입 용이성 등으로 전국 석탄화력 발전소 60기 중 절반이 입지해 .. 더보기
공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긴급 방제 추진 홍주인뉴스] 공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긴급 방제 추진 ‘탄천면 덕지리 산림 소나무 7그루 감염 확인, 반경 2㎞ 반출 금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공주시 탄천면 덕지리 인근 산림 소나무 7그루에서 재선충병 감염이 발생, 피해목 제거와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 재선충병에 고사한 소나무는 공주시와 부여국유림관리소 등에서 주기적으로 예찰 활동을 벌이는 지역에서 지난달 16일에 각각 발견되었으며, 최종 판정 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 검경 결과 지난달30일 7그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을 포함,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 이내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 이동을 전면 제한했다. 농가 등에서 재배하는 조경.. 더보기
대한민국 탄소 제로, “충남이 이끌어 가겠다” 홍주인뉴스] 대한민국 탄소 제로, “충남이 이끌어 가겠다” ‘충남도, 지난해 기후 비상상황 선포·탈석탄 금고 지정 등 중점 추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듯이, 대한민국 탈석탄 정책을 선도해 온 우리 충남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을 적극 환영하며, 앞으로 우리 충남이 더 힘차게 이끌고 가겠다” 양 지사가 충남도지사가 2일 도청 중회의실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도는 지난해 10월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동아시아 중앙·지방정부로는 처음으로 ‘기후 비상상황’을 선포했다. 기후 비상상황은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미래를 .. 더보기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 최종보고회, ‘충남의 미래 20년’ 홍주인뉴스]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 최종보고회, ‘충남의 미래 20년’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2021∼2040)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이우성 행정·문화체육부지사, 실·국·본부장, 시·군 관계 공무원, 자문단, 충남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보고회는 최종보고,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 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에 따라 20년마다 수립하는 지역 발전에 관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국토종합계획의 기본 방향과 정책을 지역 차원에서 구체화하는 것이다. 제3차 계획이 올해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9월 충남연구원을 통해 제4차 계획 연구용역 착수했으며, 기본구상 및 부문별 발전 방.. 더보기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인 100년 전 생활상’ 특별사진전 홍주인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인 100년 전 생활상’ 특별사진전 유관순 열사 영명학교 재학 1915년 여학생 단체사진, ‘주목’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은 28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충남인의 100년 전 생활상 특별 사진전을 개막했다. 내달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논산 출신으로 언론계에 몸 담았던 임연철 박사가 ‘이야기 사애리시’를 집필하며, 지난해 미국 드루대 감리교 문서보관소 현지조사에서 다량의 충남 관련 사진자료 등을 발견함에 따라 기획했다. 사애리시 여사는 1900년부터 39년 간 공주를 비롯한 충남 지역에서 활동한 캐내다 출신 감리교 선교사로, 실제 이름은 앨리스 H. 샤프(1871∼1972) 이다. 사애리시 여사는 특.. 더보기
"25% 미만 소득 감소 가구까지 긴급생계지원 확대" 홍주인뉴스] "25% 미만 소득 감소 가구까지 긴급생계지원 확대" ‘다음달 6일까지 신청 기간 연장’ 충남도가 저소득층 지원 확대를 위해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의 지원 범위는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해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였으나, 이번에 범위를 확대해 25% 미만 가구라도 소득이 감소했다면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신청 기간을 오는 30일에서 다음달 6일까지 연장했으며, 요일제를 폐지해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복지로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이며, 소득·재산 등 조사.. 더보기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새감마을 온정 나눔 도배교체 봉사활동 진행 홍주인뉴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새감마을 온정 나눔 도배교체 봉사활동 진행 ‘도내 도배 전문봉사단 재능기부, 신한벽지 중부총판 벽지 후원 연계 ’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가 최근 예산군 덕산면에 소재한 새감마을을 찾아 도배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배 전문 봉사단체인 어울림봉사단(회장 임영수)과 우렁각시봉사단(회장 한도현)의 재능기부 활동과, 신한벽지 중부총판(대표 이창헌)의 벽지 후원 으로 도배 봉사 활동이 이뤄졌다. 예산군 덕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새감마을은 아동양육시설로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30여명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시설이다. 열흘 간 이어진 봉사활동 기간 동안 도배가 이뤄진 면적은 690㎡이며 남아 숙소 3개동과 여아 숙.. 더보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여성농업인 일․생활 균형 실태조사 결과 발표 홍주인뉴스]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여성농업인 일․생활 균형 실태조사 결과 발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조양순)은 도내 만25~75세 여성농업인 대상 일․생활균형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여성농업인 일․생활 균형 제고를 위한 충남도의 지원 정책 사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도내 여성농업인 520명을 1:1 대면조사로 실시됐으며, 연구결과 도내 여성농업인이 생각하는 일․생활균형의 정의는 일과 여가 생활의 균형(84.0%), 일과 가족과의 생활균형(56.9%), 일을 통한 개인의 성장(42.1%), 일 이외의 자기 개발(35.0%), 정부에서 가사 및 육아지원 서비스를 확대(30.6%), 지역사회내에 돌봄 여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