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제부흥전쟁

백제군, 일본군 1만 명이 묻힌 ‘막무덤’ 고분 안내판 정비 홍주인뉴스] 백제군, 일본군 1만 명이 묻힌 ‘막무덤’ 고분 안내판 정비 東아시아 최초의 국제해전 ‘백촌강 전투’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 도로변에 세워진 막무덤 안내판이 새롭게 조성됐다. 20여 년 전 세워졌다는 막무덤 안내판은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변색되어 도로변의 애물단지로 전락된 것이 몇 년째. 사단법인 내포지방 고대문화연구원은 자체 후원회비로 지난 23일 안내판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태신 원장은 “막무덤은 1916년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당진군 고대면 서쪽에 높이 1間(약 2m), 주위 80間(약 160m) 규모에 달하는 토만두상의 흙더미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흙더미를 주민들은 ‘막무뎀이밭’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더보기
H 향토연구회, 정체성을 밝혀야 할 때 홍주인뉴스] H 향토연구회, 정체성을 밝혀야 할 때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H 향토연구회의 지난 몇 년 간의 행보에 우려의 소리가 크다. 정체성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판의 목소리는 지난 해 11월 22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 ‘백제부흥전쟁과 주류성의 가치 재조명 국제학술세미나’ 후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알다시피 H 향토연구회는 지난 1987년 홍주의 향토사를 연구하고 사료의 발굴을 목적으로 홍성문화원 부설로 창립된 단체이다. 40년 전인 1980년 경 박성흥 선생은 고산자 선생의 『대동지지』 홍주목조에서의 “홍주목 본백제주류성 당개지심주(洪州牧 本百濟周留城 唐改支潯州) 연구를 시작했고, 이러한 연구는 1990년 전국문화원연합회 주최 논문대회에서 박성흥 선생의 ‘홍성.. 더보기
카드뉴스_주류성과 백촌강 학술세미나 개최 ‘주류성’과 ‘백촌강’의 위치 비정을 위한 ‘주류성과 백촌강 학술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더보기
사)내포지방 고대문화연구원, '백제부흥전쟁 전적지 역사탐방' 사)내포지방 고대문화연구원, 백제부흥전쟁 전적지 역사탐방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29일 사)내포지방 고대문화연구원 회의실에서 ‘정순태 기자의 역사현장 탐방, 백제부흥전쟁 전적지’(이하 역사현장 탐방) 사전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사전교육에서는 역사현장 탐방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현장 탐방의 취지와 일정,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정순태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은 월간조선 2006년 2월호 기사에서 “백제 구원군 왜병 1만이 전멸당한 백촌강은 당진군 석문면 앞바다”이며, “백제부흥군의 근거지 주류성의 위치를 홍성장곡산성이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못한 정순태 위원은 전화통화를 통해 “그동안 역사현장 탐방 기사를 쓰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