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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 무료

내년 4월 전면 실시,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18세 이하까지 ‘버스비 무료’ 내년 4월 전면 실시,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18세 이하까지 ‘버스비 무료’ 최인턴 기자 nanatta@hongjuin.news “대중교통 이용 지원 사업에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을 추가한다. 이로써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버스비 무료화 정책을 도입, 교통복지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됐다” 양승조 지사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18세 이하 버스비 무료화 정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사회 구현 등을 위해 15개 시군과 힘을 모았다. 대상 인원은 도내에 거주하는 26만 790명으로, 만 6∼12세 어린이 14만 2682명,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