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감독의 어려움, “고등교육법 32조에 따라 수능감독을 대학에 맡겨라" 홍주인뉴스] 수능 감독의 어려움, “고등교육법 32조에 따라 수능감독을 대학에 맡겨라” 전교조 충남지부, ‘교육부와 충남교육청은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내달 14일 수능 일을 앞두고 전국의 6개 교원단체 2만 9416명의 교사가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유는 수능시험 감독교사용 의자를 배치하라는 것. 1교시 100분 감독, 2교시 110분 감독, 연달아 감독하면 210분을 가만히 서 있어야 하고 시험이 끝나면 각종 민원에 시달려서다. 정작 교육부는 느슨한 감독의 우려와 감독관에 대한 수험생의 부담이 생겨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전교조 충남지부가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이어 “게다가 수당인상을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1만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