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양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연구원, 양조장에서 찾는 문화적·역사적 가치 충남연구원, 양조장에서 찾는 문화적·역사적 가치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8일 당진 신평양조장에서 양조장의 문화적·역사적 가치 활용 방안, 양조장과 지역만들기 제2차 현장세미나가 개최됐다. 신평양조장은 1933년 설립된 충남의 대표적인 양조장으로, 찾아가는 양조장 및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33년 이후 당진지역에서 신평양조장의 역할과 의미, 그리고 신평양조장의 문화적·산업적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전국 1,332개 탁주·약주 양조장 중 충남이 225개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며 “양조장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해 지역 활성화의 주요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