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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자 공모 접수 마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자 공모 접수 마감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도가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자 1·3·4지구 공모 접수 마감 결과, 1개 기업이 1·3·4 지구, 2개 기업이 3·4지구에 대한 개발 사업제안서와 사업 신청 보증금 5억 원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3개 기업의 사업제안서를 다음 달 중으로 평가해 올해 안에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관광·지역 개발 전문가, 회계사,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심사로 진행한다. 선정된 우선 협상 대상자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내년 5월 도와 실시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개발 사업에 돌입한다. 도 관계자는 “여러 기업이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적극성을 갖고 .. 더보기
안면도 개발사업 KPIH안면도, "21일 보증금 10억 원 납부했다" 홍주인뉴스] 안면도 개발사업 KPIH안면도, "21일 보증금 10억 원 납부했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안면도 관광지 3지구 개발 사업자인 KPIH안면도가 21일 1차 투자이행보증금 100억 원 중 10억 원을 납부했다. 10억원 납부는 충남도가 지난 15일 KPIH안면도에 대해 21일까지 10억 원 납부를 조건으로 1차 투자이행보증금 납부 일을 내년 1월 18일까지 연기해 준데 따른 것이다. 도는 KPIH안면도가 그간 두 차례에 걸쳐 납부일 연기를 요청하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이번 10억 원 납부로 나머지 잔금도 기일 내 납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송동훈 KPIH안면도 대표는 “유성터미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이제 안면도 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더보기
KPIH안면도, 안면도 관광지 3지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홍주인뉴스] KPIH안면도, 안면도 관광지 3지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업계획·수행능력 평가…KPIH안면도 2025까지 3000억 투자’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일몰·일출의 붉게 물든 태양과 소나무, 바다의 풍경을 담아, 내 마음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공간 ‘솔해’”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PIH안면도의 포부이다. 7일 충남도는 안면도 관광지 3지구 개발 사업에 단독 응모한 KPIH안면도에 대한 사업 계획 및 사업 수행 능력 종합평가를 실시, KPIH안면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공모지침서대로 KPIH안면도가 제출한 사업제안서를 2단계로 나눠 평가를 진행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KPIH안면도는 오는 2025년까지 안면도 3지구(.. 더보기
홍주인뉴스=홍주in뉴스] 안면도 소나무 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홍주인뉴스=홍주in뉴스] 안면도 소나무 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안면도 자연휴양림 내 천연 소나무림…산림청 심사 거쳐 선정태안 안면도 소나무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산림청 심사를 거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안면도 소나무숲은 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115㏊ 규모의 천연 소나무림이다.이곳 소나무숲은 고려시대부터 특별하게 관리할 정도로 역사성을 담고 있다. 소나무 재질이 우수한 데다 바다와 인접해 있어 목재를 운반하기 용이했기 때문이다. 실제 이곳에 식재된 소나무는 줄기가 통직하고 수고가 높은 우산 모양의 수형을 이루고 있어 수려한 미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소나무에 비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조선시대에는 봉산(封山)으로 지정돼 궁궐, 건축, 선박제조, 왕실 재궁(梓宮)용 목재의 공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