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자형 대원수 #독립군 #의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립운동사 최대의 미스터리 ‘김두성’은 ‘윤자형’이다” 원각교 100주년 역사토크콘서트 최윤경 기자 nanatta@hongjuin.news “안중근을 특파독립대장으로 임명하고,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라고, 명령을 내린 인물은 당시 조선 8도 총대장이었던 윤자형이다” 지난 1일 개최된 ‘원각교 100주년 역사토크콘서트’에서 전용식 브런치 작가는 1908년 7월7일 고종의 칙령을 실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칙령은 윤자형을 가의대부 의병대장 겸 삼남도 육군대도독으로 삼고 남삼도 대원수 군제사목 전 12개 조를 지어 시행하라는 내용이다. 안중근은 김두성으로부터 의병사령관으로 일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이 명령은 이번이 아니라 이전에 연추 부근에서였다고 전용식 작가는 말했다. 이 명령에 따라 청국과 노령 부근에서 활동하였는데, 이번에 새로운 지휘를 받은 것이 아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