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통 100년’ 장항선, 복선 변경 사업비 1500억 반영 ‘개통 100년’ 장항선, 복선 변경 사업비 1500억 반영 ‘이달 총사업비관리심의 통과 역량 집중’ ‘서해 KTX 시대 대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환황해권 국가대동맥으로 불리는 장항선 보령 웅천∼익산 대야 구간(39.9㎞) 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지난달 3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웅천∼대야를 잇는 단선전철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 복선 변경에 필요한 사업비 1500억 원을 최종 반영했기 때문이다.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은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단선 전철로 계획된 바 있다. 도는 미래 서해선 및 석문산단선 운행 시 선로 용량 부족 등 여건 변화를 감지하고 복선전철 필요성을 지속해서 건의해 왔다. 특히 특정 구간만 복선 전철화를 배제하는 것은 운송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