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악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사업, 올해 64억 투입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사업, 올해 64억 투입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021년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 종합 추진계획이 수립됐다. 지난해 말 기준 내포신도시 반경 5㎞에는 299개 축산농가가 돼지·소 등 약 59만 마리 가축을 사육 중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가축 분뇨는 연간 약 17만 톤으로, 지역 내 악취 등 각종 민원을 유발하고 있다. 도는 이번 종합 추진계획을 통해 △축사 이전·휴업 7개소 추진 △악취저감제, 수분조절제 지원 등 축산악취 저감 사업 △양돈농가 FTA 폐업 지원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악취경보제 운영 △가축분뇨배출시설 지도·점검 △한국환경공단, 농협 등과의 협약사업 후속조치(악취 저감 컨설팅, 시설 개선 지원) 등 8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연말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