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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노동권익센터

충남노동권익센터, “충남지역 임금노동자 규모 1년 새 2만 4천여 명 감소” 충남노동권익센터, 충남 15개 시·군의 임금노동자 현황 발표’ ‘월평균 임금 서산, 아산, 당진 순으로 높아’ ‘노동시간은 서천, 당진, 아산, 천안 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가 지난 25일지역별고용조사를 분석한 충남지역 임금노동자 현황을 발표했다. 2020년 4월 기준 충남지역 임금노동자의 규모는 78만 8천 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9년 81만2천 명보다 약 2만 4천여 명이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일자리 위기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조사 시점인 2020년 4월을 기준으로 고용인원이 감소한 것은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2018년 기준 전국평균 감소폭이 0.6%이었던 반면 충남의 감소폭은 1.9%로 큰 폭의 감소폭을 보였다. 전.. 더보기
오는 6월 충남도노동권익센터 개소 홍주인뉴스] 오는 6월 충남도노동권익센터 개소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수탁기관 공모’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오는 6월 내포신도시에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가 설치된다. 노동자 권익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노동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다. 설치되는 도 노동권익센터는 도내 노동환경 실태조사와 노동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를 실시,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세히 살펴보면 노동법 관련 법률 및 노무 상담 진행과 이동 상담실 운영, 노동 인식 개선 등 교육 프로그램 실시, 노동자 권리 구제 활동 지원 등의 사업, 이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를 추진한다. 운영 조직은 정책연구팀, 교육·상담팀 등 2개 팀으로 구성하고, 근무 인원은 센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