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독립예술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 충남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 ‘오마주’와 ‘낭만적 공장’ 선정 2020 충남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 ‘오마주’와 ‘낭만적 공장’ 선정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8편에 1억여 지원’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을 배경으로 촬영되는 장편 독립예술영화에 ‘오마주(감독 신수원)’와 ‘낭만적 공장(감독 조은성)’이 선정됐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 영상위원회는 2020 충남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장편 2편, 단편 6편 등 총 8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의 공간과 정서를 담아낸 독립예술영화 발굴을 위한 이번 공모에는 장편 19편과 단편 12편 등 모두 31편이 접수돼 각각 8.5대1과 2대1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장편 신수원 감독의 ‘오마주’는 현직 여성감독이 국내 여성감독들의 선구자적 활동에 보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