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병원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501호 병원선 건조 위해 120여억 원 투입, 올해 하반기 착공 내년 말 준공 목표 충남501호 병원선 건조 위해 120여억 원 투입, 올해 하반기 착공 내년 말 준공 목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3일 보령시 대천항 관공선 부두 병원선(충남501호)에서 ‘노후 병원선 충남501호의 대체 건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2차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과 선박 각 부(기본, 의장, 기장, 전장) 설계 관련 담당자, 관계공무원 등 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 질의 답변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설계용역을 담당하는 극동선박설계는 지난 1월 8일 착수보고회, 3월 12일 주요장비선정위원회 및 3월 31일 1차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기본 및 실시설계 관련 수정 사항 및 일정과 관련한 설명을 했다. 이날.. 더보기 홍주인뉴스=홍주in뉴스] "충남병원선은 바다 위 종합병원" 홍주인뉴스=홍주in뉴스] "충남병원선은 바다 위 종합병원"1979년 처음 닻 올린 뒤 매년 20만 명 씩 “연인원 800만 명 진료”7일 안전운항기원제 올리고 6개 시·군 29개 유인 도서 진료 돌입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바다 위 종합병원으로 불리는 충남병원선을 알고 있나요?”충남병원선(충남501호)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뱃고동을 울리며 출범 40주년을 널리 알렸다.7일 대천항에서 무사 운항을 기원하는 안전운항기원제를 올리고 보령 원산도를 시작으로 진료 활동을 시작한 것.지난 1979년 처음 닻을 올린 충남병원선의 원조는 ‘섬돌보기호’이다. 6톤급 섬돌보기호는 1971년부터 8년 동안 섬 지역에 대한 순회 진료 활동을 펴왔다.현재 충남병원선은 연간 6개 시·군 29개의 유인도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