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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화폐

충남 지역화폐 15.5배 급증, ‘경제효과 3조’ 홍주인뉴스] 충남 지역화폐 15.5배 급증, ‘경제효과 3조’ ‘지난해 7306억 발행·7162억 판매…가맹업소는 9만 곳 넘어’ ‘생산유발 4733억·고용유발 5786명…올해 1조 원 발행 목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2020년 충남 지역화폐 발행액이 7300억 원을 넘어서며 도내에서 3조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됐으며, 가맹점 90% 이상은 지역화폐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충남 지역화폐 발행액은 총 7305억 8600만 원으로, 2019년 발행액 473억 원의 15.5배, 당초 목표액 3328억 2000만 원의 2.2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시·군별로는 △천안 1785억 5100만 원 △부여 784억 9900만 원 △아산 714억 .. 더보기
충남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변화 긍정체감도 92%, 월평균 23만원 수익 올려 홍주인뉴스] 충남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변화 긍정체감도 92%, 월평균 23만원 수익 올려 충남연구원, 지역화폐 기능 다각화와 도ㆍ시군 인증사업 연계 제안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와 시군이 역점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 매출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남연구원이 지난 10월 한 달 간 도내 지역화폐 가맹점 60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영업자 지원방안 조사’ 결과에서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의 92%가 가맹 이후 매출액에 긍정적 변화가 있다고 응답했다는 것. 연구책임자인 충남연구원 이민정 책임연구원과 김양중 연구위원은 “도내 지역화폐 이용자는 하루 평균 4명으로 활발한 수준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응답자 중 92%(554명)는 지역화폐.. 더보기
충남 지역화폐 경제 선순환 효과, 지역경제 파급 1조 4000억 홍주인뉴스] 충남 지역화폐 경제 선순환 효과, 지역경제 파급 1조 4000억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올해 충남 지역화폐 발행액이 3300억 원을 넘어 설 전망이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1조 4000억 원 이상으로 분석됐다. 지역화폐는 지역에서 발행하고,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나 코인 등의 결제 수단을 말한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소득 역외유출 방지,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지난해 충남 지역화폐를 본격 도입·운영 중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도내 15개 시·군이 올해 발행할 충남 지역화폐는 △천안 600억 원 △부여 553억 8000만 원 △서산 330억 원 △아산 320억 원 △공주와 서천 각각 200억 원.. 더보기
충남 지역화폐, 순풍 순풍 홍주인뉴스] 충남 지역화폐, 순풍 순풍 도입 3개월 만에 200억 발행…연내 300억 돌파 기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역화폐가 순항중이다. 지난달 말 현재 충남도내 지역화폐 발행액은 196억 1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지역화폐 발행 목표액 124억 원보다 72억 1000만 원(58.1%) 많은 규모다. 시·군별로는 서산시가 50억 원으로 가장 많고, 공주시와 논산시가 각각 30억 원, 계룡시 20억 원, 서천군 17억 5000만 원, 당진시와 태안군이 각각 10억 원 순이다. 내달 1일부터는 공주시와 서산시, 논산시, 당진시 등이 지역화폐 유통을 시작한다. 공주시는 충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를 도입·운용한다. 이를 위해 공주시는 오는 29일 시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