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토지면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적통계분석 결과, “충남의 토지 면적이 16.3㎢ 늘어났다” 홍주인뉴스] 지적통계분석 결과, “충남의 토지 면적이 16.3㎢ 늘어났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의 토지 면적이 지난해보다 16.3㎢ 늘어난 8261.8㎢로 최종 확정됐다. 늘어난 규모는 내포신도시 전체 면적(9.95㎢)의 1.6배에 달하며, 올해 충남지역 평균 개별공시지가(2만 7410원/㎡당)로 환산하면 4467억 8300만 원 규모다. 늘어난 토지면적을 살펴보면 보령·홍성 홍보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에 따른 신규등록(15.1㎢)과 서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0.7㎢) 등이다. 토지 면적이 가장 많이 증가한 시군은 보령시로 12.5㎢가 지적공부에 새롭게 등록됐다. 이어 △홍성군 2.6㎢ △서산시 0.7㎢ 순으로 면적이 늘어났다. 도내에서 토지 면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