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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혁신도시 저지 움직임, "결코 물러설 수 없다" 홍주인뉴스 ] 혁신도시 저지 움직임, "결코 물러설 수 없다" ‘도, 22일 긴급대책회의 개최…‘적극 대응’ 방침 정해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정치권 일각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입법을 저지하겠다고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도는 22일 오후 2시 20분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김용찬 부지사와 김영명 정책기획관 등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치권 일각의 ‘충남·대전 혁신도시 저지’ 움직임에 따라 연 이날 회의는 현황 파악과 대응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도는 220만 도민의 염원인 혁신도시를 저지하겠다는 움직임은 좌시할 수 없는 중대 사안인 만큼.. 더보기
‘혁신도시 유치’ 1차 관문 통과 홍주인뉴스] ‘혁신도시 유치’ 1차 관문 통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회 산자위 법안심사 소위 통과’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박범계·홍문표·김종민 의원이 발의한 3개 법안이다. 이들 법안은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 시·도별로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는 내용과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절차를 명시하고 있다. 법안심사 소위 통과에 따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은 산자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등을 거치게 된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 혁신도시는 충남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균형발전 정책 실현을 위한 것이다”며 “충남.. 더보기
왜! 충남혁신도시인가? 홍주인뉴스] 왜! 충남혁신도시인가? '오는 18일 혁신도시 공감대 확산 토론회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민간 주도의 자치분권 공감대를 확산하고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앞서 도는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과 혁신도시 지정사업’을 제안한 충남시민재단을 선정한 바 있다. 충남시민재단이 오는 18일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왜, 충남혁신도시인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충남혁신도시 추진 당위성과 전략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이상선 충남시민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이민원 광주대 교수와 정환영 공주대 교수, 오용준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발제를 맡으며, 안장헌 도의원과 박노찬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 더보기
홍주인뉴스]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혁신도시 지정 강력 촉구한다” 홍주인뉴스]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혁신도시 지정 강력 촉구한다”양승조 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국가균형발전 촉진 입장문’ 발표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한데 모여 뜻을 모았다.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와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들은 12일 국회 본관서 충남도가 개최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에서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이날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은 강훈식(아산), 김종민(논산), 김태흠(보령), 박완주(천안), 성일종(서산태안),어기구(당진), 윤일규(경남거제), 이규희(천안갑),이명수(아산갑), 정진석(공주부여청양), 홍문표(예산홍성) 의원이다.이번 입장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