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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인뉴스]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 28일 전면개통”
‘착공 5년 8개월 만에 완료…천안·아산·예산 접근성 향상’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가 28일 오전 10시 전면 개통한다.
제2진입도로는 내포신도시 북쪽 지역과 삽교읍 국도 45호선(삽교교차로)을 연결하는 3.39㎞ 길이의 신설도로다.
내포신도시 방사순환형 교통체계 구축과 국가기간교통망의 광역 연계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2013년 10월부터 4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설을 추진, 5년 8개월 만에 완공했다.
도로 규모는 4차로이며, 교차로 4곳과 교량 1개(120m)가 들어서고, 도로 양쪽에 2m 규모의 길어깨와 2.5m의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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