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병원성 AI 확인된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
농장 출입 통제… 가금류 살처분 실시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로 확인됐다.
20일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번 발생은 전국적으로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44번째 사례다.
이 농장은 현재 오리 약 2만 2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반경 500m 이내 다른 가금 농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지난 18일 의심 사례를 확인한 즉시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최근 야생조류와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발생한 만큼 농가에서는 농장 4단계 소독 등 방역 수칙을 꼼꼼히 시행하고, 폐사 증가나 산란율 저하 등의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홍주in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 홍성‧서천군, RE100 실증지원사업에 선정 (0) | 2022.02.28 |
---|---|
충남교육청, 일상 속 ‘건강걷기 365’ 도전과제 추진 (0) | 2022.02.23 |
충남교육청, 보령에서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0) | 2022.02.18 |
천수만에 돌아온 새조개, 178만 패 방류 효과 (0) | 2022.02.16 |
충남연구원, ‘국방산업클러스터 전략 세미나’ 개최 (0) | 202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