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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출액 월 누계 297억 불 역대 1위 충남 수출액 월 누계 297억 불 역대 1위 ‘지난달 77억 불로 전년 동월 대비 45.4% 증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30일 한국무역협회 발표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월 누계 수출액은 297억 달러로 집계돼 역대 4월 누계 수출액 1위를 달성했다. 4월 누계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한 109억 달러, 무역흑자는 31.4% 증가한 189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전국 1위를 이어가게 됐다. 4월 당월 수출액은 지난해 동월보다 45.4% 증가한 77억 달러를 기록해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는 2010년 5월(48.7%)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4월 누계 품목별 수출액 및 증가율은 △반도체 133억 8700만 달러(15.7.. 더보기
“공주·계룡에 신도시 건설한다” “공주·계룡에 신도시 건설한다” ‘충남도, 공주·계룡·개발공사와 ‘지역균형발전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 - ‘공주 송선 94만㎡·계룡 하대실 26만㎡…세종·대전 광역도시권 연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공주와 계룡, 세종·대전 등 광역도시권과 연계한 ‘신도시’가 조성된다. 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정섭 공주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주·계룡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공주와 계룡 2개소 120만㎡를 대상으로 한다. 공주는 세종과 연접한 송선동·동현동 일원 94만㎡다. 이 사업지구에는 2027년까지 5577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용지 8개(7241세대), 초등학교 2개, 중·고등학교.. 더보기
청와대 국민청원, "개인농지에 유물전시관 건축허가 승인을 해준 예산군수를 처벌 해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개인농지에 유물전시관 건축허가 승인을 해준 예산군수를 처벌 해주세요.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국민의 혈세 100억원으로 개인농지에 유물전시관 건축허가 승인을 해준 예산군수를 처벌 해 주세요” 충남 예산 황선봉 군수를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나왔다. 지난 14일 게재된 이 청원 글은 등록 공개된 시점으로부터 30일 이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청와대나 정부로부터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청원인은 청원 글에서 “국민의 혈세 100억원(국비50억, 군비50억)이 투입된 예산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축사업과 관련해 문화재보호법위반, 자연공원법위반, 지방재정투자심사심의위원회 조건부허가위반, 중기지방재정계획 미반영 등 허가승인도 받지 않은 개인농지에 건축허가 승.. 더보기
당진온배수양식장, ‘친환경 스마트 양식’ 본격 가동 당진온배수양식장, ‘친환경 스마트 양식’ 본격 가동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열에너지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스마트 양식장이 24일 충남 당진에서 문을 열었다. 24일 준공식을 가진 당진화력발전소 온배수 활용 첨단 친환경 양식장(이하 당진온배수양식장). 준공식에는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창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필영 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 당진온배수양식장이 어촌과 양식업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온배수양식장은 2015년 해양수산부 친환경 양식어업 공모 선정에 따라 도비 10억 원 등 총 10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더보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지방정부 역할강화․재정분권 촉구 공동성명 발표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지방정부 역할강화․재정분권 촉구 공동성명 발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전국 광역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정부의 역할강화와 재정분권 확대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17개 시도지사들은 지난 21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 모여 제4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지방자치와 재정분권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장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총회를 주재한 가운데, 시도지사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에 앞장서 온 결과 지방의 역량이 강화되었고, 중앙정부와 대등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방정부로서의 위상이 강화되었다”며, “지방재정의 자립과 확충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앙지방협력회의 법 제정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 더보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충남포럼' 22일 출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충남포럼' 22일 출범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충남포럼'(이하 '신복지 충남포럼')이 오는 22일(토) 오후 3시 충남 스플리스리솜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창립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포용적 책임정부와 혁신적 선도국가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는 이낙연 전 대표가 제안한 국가 비전이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사회격차와 불안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보편적 사회 보호 체계’로서 신복지제도의 국가철학을 쉽게 표현한 말이다. '신복지 충남포럼'은 2030년까지 소득,.. 더보기
충남의용소방대, 올해로 110년 역사 충남의용소방대, 올해로 110년 역사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올해로 110년을 맞은 충남의용소방대 충남의용소방대의 효시는 1911년 10월 결성된 공주소방조이다. 현재 15개 시군에 375개 대, 대원 1만 520명이 활동 중이다. 19일 도 소방본부의 활동실적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 안전지킴이 충남의용소방대’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지난 1월 14일 태안군 고남면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A씨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한 고남면 남성의용소방대에서는 곧바로 수색 작업에 돌입했다. 평소 주민 형편과 마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대원들은 실종자에게 뚜렷한 실종 인과가 없는 점에 착안, 고남리 소재 한 미용실에서 A씨를 발견하고 가족에게 인계했다. 지난 4월 6일에는 천안시 입장면 한 거.. 더보기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도청 별관 광장에서 개최됐다. 양승조 지사와 5.18 민주유공자, 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민주, 평화, 인권을 꽃피우는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전·충청 5·18민주유공자회 김정호 대표는 경과보고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 전개 및 국가기념일 지정 등 주요 과정을 되짚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관계자 및 도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교사로 재직하다가 유언비어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