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지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주인 박태신 선생] “2천 년 전 진번국의 도읍지에 지금의 충남도청이 들어섰다” 홍주인 박태신 선생] “2천 년 전 진번국의 도읍지에 지금의 충남도청이 들어섰다” 내포지방의 뿌리는 진번국 → 진번군 → 번국 → 마한의 목지국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의 고대사는 금강유역을 중심으로 공주와 부여의 백제문화권과 아산만과 삽교천 유역을 중심으로 발전한 마한문화권으로 양분된다. 내포지방이 마한문화권이고 이것은 고대의 진번, 목지국이다” 이같이 말하는 진번목지국과 백제부흥전의 공동저자 박태신 선생. 25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내포문화진흥포럼 준비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나온 탓인지 약간은 상기된 모습이다.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이 창립한다는 내포문화진흥포럼의 방향성을 묻는 기자에게 박태신 선생은 “늦은 감이 있지만 내포문화와 내포지방의 연구가 진행된다니 기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