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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충남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변화 긍정체감도 92%, 월평균 23만원 수익 올려 홍주인뉴스] 충남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변화 긍정체감도 92%, 월평균 23만원 수익 올려 충남연구원, 지역화폐 기능 다각화와 도ㆍ시군 인증사업 연계 제안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와 시군이 역점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 매출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남연구원이 지난 10월 한 달 간 도내 지역화폐 가맹점 60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영업자 지원방안 조사’ 결과에서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의 92%가 가맹 이후 매출액에 긍정적 변화가 있다고 응답했다는 것. 연구책임자인 충남연구원 이민정 책임연구원과 김양중 연구위원은 “도내 지역화폐 이용자는 하루 평균 4명으로 활발한 수준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응답자 중 92%(554명)는 지역화폐.. 더보기
충남 지역화폐, 순풍 순풍 홍주인뉴스] 충남 지역화폐, 순풍 순풍 도입 3개월 만에 200억 발행…연내 300억 돌파 기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역화폐가 순항중이다. 지난달 말 현재 충남도내 지역화폐 발행액은 196억 1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지역화폐 발행 목표액 124억 원보다 72억 1000만 원(58.1%) 많은 규모다. 시·군별로는 서산시가 50억 원으로 가장 많고, 공주시와 논산시가 각각 30억 원, 계룡시 20억 원, 서천군 17억 5000만 원, 당진시와 태안군이 각각 10억 원 순이다. 내달 1일부터는 공주시와 서산시, 논산시, 당진시 등이 지역화폐 유통을 시작한다. 공주시는 충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를 도입·운용한다. 이를 위해 공주시는 오는 29일 시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