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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인뉴스_인터뷰] 내포신도시 일등 공인중개사, 투자개발 컨설팅 현두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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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일등 공인중개사, 부동산 가이드는 물론이고 상권분석이나

 아이템선정,점포 준비, 운영, 관리 등 전반적인 서비스 제공

 

현재 부동산 중개업 시장은 34만 명의 공인중개사와 실제 중개업을 하는 개업공인중개사 9만명 등 시장의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단일 업종으로는 음식점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업종이 부동산 중개업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건물 1층 점포가 전부 부동산 중개업소로 들어찬 곳도 있을 정도다. 이렇다보니 업종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한 현실이다.

내포신도시에도 벌써 20여개의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영업을 하고 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이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완전자유경쟁시대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부동산 중개업도 이제는 다양화, 전문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각 업종마다 그 업종만이 갖는 독특한 입지, 주변의 환경 즉 상극인 업종과 호환을 갖는 업종 등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체크할 수 없는 노하우들이 수없이 많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내포신도시 일등 공인중개사 현두섭(52) 대표.

인터뷰를 위한 11월의 마지막 날 찾은 내포신도시 일등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현 대표는 이미 고객들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모든 조사를 마치고 자기 스스로 결론을 내린 경우가 대부분이고,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고 확인 받고자 싶어 중개업소를 방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시각과 체계적인 분석 능력 없이 고객을 설득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현 대표는 1996년부터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과 함께 본격적으로 부동산 일에 뛰어들었다. 일산과 분당 등지의 신도시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들이 지금 내포신도시에서 상가, 점포 전문 부동산 중개사로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일반 공인중개사들이 어려워하는 경매입찰분야가 그에게는 전문분야이다.

부동산 중개업으로 성공하고자 한다면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풍부하게 쌓아야 한다. 부동산 중개업은 유형의 물건만을 판매하는 일반기업과 달리 유형의 자산에 더해 신뢰라는 무형의 가치를 함께 판매하는 직업이다. 그런데 그 신뢰란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이 없이는 얻기 어렵다

이처럼 현 대표는 자신만의 전문성과 그동안의 실무경험들을 바탕으로 상가, 점포 중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곳이 바로 내포신도시 일등 공인중개사이다.

내포신도시 부동산을 찾는 고객들에게 현 대표는 부동산 가이드는 물론이고 상권분석이나 아이템선정, 점포 준비, 운영,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창업주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포신도시 부동산은 안전한 투자처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어차피 우리가 상가 점포를 중개해 드리는 분들은 이미 업종 아이템을 선정하고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맞는 정보를 제공 해드리고 있다고 말한다.

현장에서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가 아니면 체크할 수 없는 노하우들이 수없이 많다

 부동산 중개업은 자기 자신의 신뢰를 고객에게 파는 것이며, 고객을 자신의 비싼 시간을 주고 그 신뢰를 구입할 때 부동산 거래도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이다. 자신의 전 재산을 믿고 맡겨야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신뢰가 더욱 필수적인 요건이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현 대표. 그는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내포신도시 일등 부동산 중개소를 운영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현 대표는 이것만큼은 꼭 지켜나가겠다는 각오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부단한 노력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이긴 하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퇴출될 수밖에 없는 무한경쟁시대에서 그는 꾸준히 앞서가는 선진 중개기법을 익히고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실력을 배양해 나갈 생각이다.

한편 법원경매입찰대리인으로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현 대표는 법원경매에 대해 실수요가 아닌 투자가라면 남들보다 나은 경쟁력이 있어야 요즘 경매시장에서 살아남는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남들도 알고 있고 경쟁자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응찰물건의 내재가치까지도 판단 할 줄 알아야 진정한 낙찰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두섭 대표 알려준 법원경매입찰 Tip’을 정리했다.

법원 경매감정가는 감정시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시세를 파악한 후 1030%싸게 낙찰 받아야 수익성이 있다

반드시 현장을 확인해야 한다. 정확한 현장 확인 없이 무턱대고 응찰했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법원 경매 물건은 일반 매매가격보다 싸지만 주택의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세입자에게는 기존의 임차금액을 물어 줘야하는 경우가 있다. 여러 번 유찰된 물건일수록 권리관계가 복잡하거나 임차금액을 물어줄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현 대표는법원경매에는 언제나 선순위 가등기·법정지상권, 유치권, 대항력 있는 임차인 등 다양한 권리분석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경험 많고 능력 있는 경매전문가를 선별해 결정하는 것이 이득이다"고 말한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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