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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레슬링팀, 제39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 대회 종합 1위
‘금 4·은 2·동 4 획득’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청 레슬링팀이 종합 성적 1위를 달성했다.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제39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 대회에 참가한 레슬링팀은 금 4, 은 2, 동 4개를 획득해 종합 1위에 올랐다.
황은주(76㎏), 강은주(50㎏), 최인상(61㎏) 선수가 금메달, 정의현(125㎏), 김미경(57㎏) 선수가 은메달, 김현주(86㎏), 한대길(74㎏), 이중일(57㎏)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개인전에서 획득했다.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추가했다.
최우수지도자상에 이건한 감독이, 최우수선수상에 최인상 선수가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청 소속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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