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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10월까지 위험물 탱크로리 3대 불법 요인 집중 조사
‘불법 명의변경‧용도폐지 및 지정 장소 주차 여부 조사’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소방본부가 위험물 탱크로리에 대한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등록된 2064대로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다.
주요 확인 사항은 3대 불법 요인인 명의변경과 용도폐지, 주차 장소에 대한 준수 여부이다.
조사는 자동차 등록 원부를 확인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대상에 대해서 현장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 소방본부는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입건 또는 과태료, 행정 처분 등 강력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강종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위험도가 높은 물질을 다루는 차량이기 때문에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차량 구조 변경, 폐차하거나 매매하는 경우 사전에 가까운 소방서로 문의해 적법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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