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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충청남도 남부출장소, 금산군 설치 최종 결정 충청남도 남부출장소, 금산군 설치 최종 결정 ‘15일 위치선정평가위원회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5일 ‘남부출장소 위치 선정 평가위원회’ 개최 결과, 도 남부출장소 설치 위치를 금산군으로 결정했다. 남부출장소는 2012년 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민원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설치를 추진 중이다. 도는 출장소 설치 위치를 논산‧계룡‧금산 등 남부권 3개 시‧군 대상 공모제안 평가를 통해 결정키로 하고, 세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평가지표를 선정한 뒤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3개 시‧군과 도가 추천한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해 이날 개최한 평가위원회는 3개 시‧군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가진 후 점수.. 더보기
“충남도내 1인 가구 지원 계획 수립한다” “충남도내 1인 가구 지원 계획 수립한다” ‘도, 2023-2027 1인 가구 기본계획 수립 간담회서 의견 수렴’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4일 충남도는 민선 8기 역점과제인 ‘다양한 삶, 모두가 든든하고 따뜻한 충남’이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2023-2027 충남도 1인 가구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 1인 가구는 지난해 기준 전체 91만 5634가구 중 32만 7432가구로, 전국 평균 1인 가구 비율인 31.7%를 웃도는 35.7%를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 수는 2019년 32.5%, 2020년 34.2%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통계청에서 발표한 장래가구추계를 보면 2040년 42만 7000여 가구(39.5%)까지 증가할 .. 더보기
도 산림자원연구소 금강수목원,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운영 도 산림자원연구소 금강수목원,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운영 최윤경 nanatta@hongjuin.news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금강수목원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구축한 공‧사립 수목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 수목원‧정원은 총 18곳으로,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운영하는 금강수목원과 안면도수목원, 청양 고운식물원, 홍성 그림같은수목원, 보령 무궁화수목원, 당진 삼선산수목원 등이다. 스탬프 투어는 관람객이 수목원‧정원을 찾아 스탬프를 찍으면, 3개를 채울 때마다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수목원‧정원 가운데 3개 수목원‧정원을 방문한 경우, 세 번째 방문한 곳에서 교육 키트를 받으며, 이후 3개의 스탬프.. 더보기
충남교육청, 2023 예산편성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 결과 공개 충남교육청, 2023 예산편성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 결과 공개 도민의 최대 관심분야는 ‘창의융합학교’와 ‘미래교육 추진 지원’ 교육환경 개선 분야는 냉난방시설 개선, 화장실 개선 최윤경 기자 nanatta@hongjuin.news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6~7월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예산편성 관련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만 1,6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내년 예산편성을 위한 우선투자분야와 학교 교육환경 개선 우선 분야를 물었다. 응답자 중 22.8%가 교육청 예산 편성 시 가장 우선해야 할 분야로 ▲창의융합학교/미래교육 추진 지원사업을 꼽았으며, ▲성장하는 인성교육/평화로운 충남교육 지원 사업(22.4.. 더보기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 ‘명절비’ 10억 지급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 ‘명절비’ 10억 지급 ‘도+시‧군 설립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 추석 앞두고 집행‘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이 추석을 앞두고 도내 86개 중소기업 1429명의 직원에게 1인 당 최대 80만 원 씩 총 10억 400만 원의 복지비를 지급했다. 중소기업 노동자에 대한 복리후생 지원을 통한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설립한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은 현재 1∼3호가 가동 중이다. 도와 아산‧보령‧공주‧예산‧서천‧태안 등 6개 시‧군이 힘을 모았다. 내년에는 청양과 홍성, 부여 등 3개 군이 참여해 4∼6호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추후 도내 모든 시‧군이 참여해 법인을 설립‧가동토록 할 계획이다.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은 도와 시‧군, 중소기업 출.. 더보기
충남교육청,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노력 계속된다" 충남교육청,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노력 계속된다" 일제 잔재 남아있는 도내 44개교 학교장과 업무담당자 대상 청산 관련 회의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gjuin.news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5일 공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관련 회의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사업’을 통해 교가 개정 5교, 교표 변경 1교, 머릿돌 및 기념물 철거·이전 6교 등의 사업 성과를 보인다. 그렇지만 여전히 일부 학교에서는 동문회 등의 반대로 친일 행적 인물이 작사·작곡한 교가 개정과 기념물 철거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교육청이 지난 5월 실시한 학교 내 일제잔재 현황에 대한 추가 조사를 바탕으로, 교가 개정의 필.. 더보기
힘쎈충남, 내년 정부예산 8조 6553억 확보 힘쎈충남, 내년 정부예산 8조 6553억 확보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2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3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8조 655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보액은 2022년 정부예산안 8조 3127억 원보다 3426억 원(4.1%)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8조 3739억 원에 비해서는 2814억 원(3.4%) 많은 규모다. 도는 그동안 새정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 관련 사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충남의 미래 발전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활동을 펴왔다. 이 결과,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분야에서는 미래 전략산업 육성, 충청권 광역생활.. 더보기
논산-대전 가수원 철길 펴고, 연무대 KTX 연결 논산-대전 가수원 철길 펴고, 연무대 KTX 연결 ‘논산-대전호남선 고속화’ 예타 통과, 2027년까지 7192억 투입 ‘직선화’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논산에서 대전 가수원까지 구불구불한 철길을 마침내 곧게 펴고, 육군 논산훈련소까지 고속철도(KTX)를 연결한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호남선 논산∼가수원 45㎞ 구간 내에는 곡선반경 600m 이하 급곡선이 31곳에 달한다. 철도 안전사고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건널목도 13개가 설치돼 있다. 국가 5대 간선축 중 하나이지만, 1914년 건설 이후 복선으로만 바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