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주in뉴스

충남도민 85% ,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했다” 충남도민 85% ,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했다” ‘211만 1258명중 179만 7778명 접종 완료’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코로나19 예방 백신 2차 접종 완료율이 85%를 돌파했다. 도내 접종 완료율이 7일 0시 기준 전체도민 211만 1258명 중 85.2%인 179만 7778명이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접종 완료율은 논산 90.9%, 부여 90.6%, 예산90.2%, 서천 89.6%, 청양 89.5% 등 순이다. 연령별 접종 완료율은 18-29세 97.4%, 30-39세 97.3%, 40-49세 96.5%, 50-59세 97.8%, 60-69세 96.7%, 70-79세 95.9%로, 50대가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12-17세.. 더보기
면암 최익현 생가, 모덕사 ‘중화당’에서 고문헌 수만 점 발견 면암 최익현 생가, 모덕사 ‘중화당’에서 고문헌 수만 점 발견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청양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과 관련해 청양 모덕사 소장유물 기록화사업을 진행하던 중 모덕사에 소장된 고문헌 2만여 점아 발견됐다. 충청도에서 단일 고택으로 다량의 고문헌이 나온 것은 논산의 명재 윤증 고택 유물 이후 처음이다. 청양 모덕사는 조선후기 대학자이며 의병장인 면암 최익현(1833~1906) 선생의 항일투쟁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1914년에 건립된 사당이다. 이곳에는 현재 영정 및 위패가 봉안된 영당을 비롯, 안채와 중화당, 춘추관, 대의관 등이 있다. 청양군은 충청유문화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모덕사에 선비충의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이 사업을 위해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모.. 더보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지방교육재정 안정화 요구 입장문 발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지방교육재정 안정화 요구 입장문 발표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최근 기획재정부와 일부 언론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율을 낮추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 시도교육감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우리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올곧은 성장을 위해서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최교진 회장이 지난 3일 지방교육재정 안정화 요구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요구했다. 최교진 회장은 “학생 수가 감소하므로 그에 따라 지방교육재정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는 너무나 단순한 경제논리일 뿐이고 그동안 학생 수는 꾸준히 줄어들었지만 학급과 학교수는 늘어났으며 코로나 19 상황에서 .. 더보기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전면 시행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전면 시행 ‘기존 알뜰교통카드 혜택과 더불어 대중교통 환승비 지원’ 최인턴 기자 nanatta@hongjuin.news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정책이 본격 시행됐다. 이에 따라 카드 소유자는 수도권 전철(천안버스는 별도 시행)과 타 시‧도 버스, 충남 버스 간 사후 환급 방식으로 환승이 가능해졌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기능인 보행 또는 자전거 이동거리 만큼 카드 마일리지를 받는 것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전국 최초로 카드 환급형 광역환승 정책 도입을 위해 지난해 10월 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이어 28일 광역환승이 필요한 7개 시군 및 버스조합과도 업무협약을 마쳤다. 7개 시군은 경기‧충북‧세종‧대전‧전북과 맞닿은 천안, 아산,.. 더보기
옛 충남도청사 소유권 문체부로 완전 매각 완료 옛 충남도청사 소유권 문체부로 완전 매각 완료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옛 충남도청사 소유권이 문화체육관광부로 이전 완료됐다. 2018년 7월 27일 문체부와 802억 원 규모로 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3년여 만인 지난 28일 옛 도청사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마친 것. 옛 도청사는 2014년 12월 도청이전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국가매입 근거를 마련했으며, 문체부는 2018년 매매계약 체결 이후 계약금 납부에 이어 2019년 1차 중도금, 2020년 2차 중도금, 29일자로 잔금 71억 원까지 매매대금 전액을 납부했다. 이로써 2019년 옛 관사촌과 노동회관, 2020년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옛 도청사까지 대전 소재 주요 도유재산은 매각이 완료됐다. 도 관계자는 “등기 이전.. 더보기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눈 앞에 다가온 충남 수출 1000억$ 시대" "눈 앞에 다가온 충남 수출 1000억$ 시대" ‘반도체 등 주요 품목 수출 증가、11월까지 939억 7800만 달러’ 11월 누계·당월 수출 ‘역대 1위’, 무역수지 흑자도 ‘전국 1위’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충남도 내 수출액이 올해 100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30일 도는, 도내 기업들의 지난달 말까지 수출액이 총 939억 78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1249억 달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의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5억 1800만 달러에 비해서는 무려 31.4% 증가한 수치다. 11월 누계 수출액으로 역대 1위이자, 한 해 동안 수출액이 가장 많았던 2018년 성적(919억 6800만.. 더보기
소개합니다,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길 10선’ 소개합니다,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길 10선’ 최인턴 기자 nanatta@hongjuin.news 충남도가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10선’을 발표했다. 선정지는 △북면 위례 벚꽃길 △계룡산 동학사 벚꽃 터널길 △갑사 은행나무 가로수길 △보령댐 벚꽃길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길 △서산 한우목장길 △낙도와 함께하는 배롱나무길 △칠갑산 둘레길 △예당저수지길 △안면도 해안관광도로다. 이번에 선정한 드라이브 길은 공간정보시스템과 서면을 통해 도로 상태, 자동차 안전주행 적합 여부, 인근 관광자원 연계 가능성 등을 확인해 결정했다. 도는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선정지를 영상, 책자, 충남관광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관련 관광 상품도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