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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내년 정부예산 8조 3739억 원 확보…올해보다 5674억 원 늘어 내년 정부예산 8조 3739억 원 확보…올해보다 5674억 원 늘어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07조 7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8조 3739억 원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사상 최대 규모이자, 8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올해 확보한 7조 8065억 원에 비해 5674억 원(7.3%) 많다. 중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글로벌 해양생태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이자, 대통령 지역 공약 사업이다. 조력발전소 건설 추진에.. 더보기
천안 산란계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천안 산란계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AI 발생농장 500m내 가금류 23만수 예방적 살처분 조치’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지난 4일 천안시 풍세면 용정단지내 산란계 농장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5일 고병원성 AI(H5N1)로 최종 확진됐다. 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500m내 가금류 23만수를 예방적 살처분 조치하고, 3km, 10km로 방역대를 설정, 이동통제 등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발생농장은 4일 충남동물위생시험소의 검사 결과, AI항원이 검출된 후 사육중인 산란계 10만 800수에 대해 살처분 조치한 바 있다. 임승범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올해 하반기까.. 더보기
천안 산란계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됐다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됐다 ‘용정단지 산란계 농가 의심 신고, 이동 통제·살처분 조치’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4일 천안시 풍세면 용정단지내 산란계 농가의 폐사체 의심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AI가 확인됨에 따라 현재 발생지를 중심으로 500m, 3㎞, 10㎞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통제조치가 내려졌다. 해당 농장은 지난 10월 26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AI가 검출된 지점과 1km 거리로 3일 농장주의 폐사가 증가하였다는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 결과, AI 항원이 확인됐다. 발생농장 산란계 10만 800수는 살처분을 신속히 완료할 예정이며, 최종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경우 반경 500m 내 사육 가금 6호 23만수.. 더보기
화력발전세 ‘100% 인상’, 지방세법 개정안 통과 화력발전세 ‘100% 인상’, 지방세법 개정안 통과 ‘1㎾h 당 0.3원→0.6원…도내 年 세입 366억→732억 전망’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는 화력발전세 세율 인상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위원장 박재호)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화력발전소가 내뿜는 대기오염물질은 호흡기나 심뇌혈관 질환 등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대기·수질 오염, 발전소 주변 재산 가치 하락 등 높은 외부비용을 야기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천·강원·충남·전남·경남 등 5개 시도 내의 화력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2016년을 기준으로 연간 17조 2000억 원에 달했다. 외국에서는 화력발전에 .. 더보기
대청Ⅲ단계 광역상수도 준공…대청댐 통해 1일 용수 58만 톤 공급 대청Ⅲ단계 광역상수도 준공…대청댐 통해 1일 용수 58만 톤 공급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대청Ⅲ단계 광역상수도 준공식과 충남 서부권 광역상수도·대산임해 해수담수화 사업 착공식이 1일 천안정수장에서 열렸다. 양승조 지사와 김부겸 국무총리, 한정애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K-water 금강수도사업단의 준공·착공 경과보고, 양 지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착공한 세 사업은 2025년 도내 용수가 하루 77만 톤 가량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총 1조 2558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대청Ⅲ단계 광역상수도는 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 등에 1일 58만 톤의 용수를 공급한다. 이 사업은 서북부 지역 각종 개발 계획에 따른 용.. 더보기
보령해저터널 개통식 보령해저터널 개통식 jys@hongjuin.news 드디어 보령해저터널 개통식이 개최됐다. 2010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사업계획으로부터는 23년, 공사 착수로부터는 11년 만이다. 보령해저터널은 1998년 도가 수립한 ‘서해안 산업관광도로 기본계획’에서부터 출발했다. 도는 지역계획에 반영된 보령해저터널 노선을 국도로 승격 요청했고, 국토부는 2001년 8월 국도 77호로 승격했다. 이후 2002년 예비타당성조사와 2007년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그러나 당초 2차로 교량과 터널, 인공섬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턴키방식으로 발주하면서 대천항부터 원산도는 4차로 터널로, 원산도부터 영목항은 교량(차도 3차로, 자전거 도로 1차로)으로 변경됐다. ◇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은 해저면으로부.. 더보기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9대 전략 30개 사업과 충청권 메가시티 단계별 로드맵 제시’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청권 4개 시도는 29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양승조 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대전세종 연구원을 비롯한 시도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 질의응답,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메가시티,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혁신성장 거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기반 초광역 혁신 클러스터 구축, 유연하게 확장되는 초광역 스마트 인프라.. 더보기
충청권 지방은행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충청권 지방은행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지방은행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금융노동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필요성과 함께 지방은행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성화 정책방안들이 논의됐다. 이날 포럼에는 박흥배 전국금융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 김주영 의원, 이정문 의원,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발표에서 방만기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금융 양극화 문제 및 지역 불균형 완화, 금융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 지역 경제 선순환 및 광역 지자체 역할 강화 등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강다연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