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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자 공모 접수 마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자 공모 접수 마감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도가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자 1·3·4지구 공모 접수 마감 결과, 1개 기업이 1·3·4 지구, 2개 기업이 3·4지구에 대한 개발 사업제안서와 사업 신청 보증금 5억 원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3개 기업의 사업제안서를 다음 달 중으로 평가해 올해 안에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관광·지역 개발 전문가, 회계사,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심사로 진행한다. 선정된 우선 협상 대상자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내년 5월 도와 실시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개발 사업에 돌입한다. 도 관계자는 “여러 기업이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적극성을 갖고 .. 더보기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현 정부의 결단을 요구한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현 정부의 결단을 요구한다” 충남혁신도시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 개최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혁신도시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는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결단과 대통령 선거 공약 반영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충남 155개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범도민추진위 유태식·이상선 상임위원장과 도내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범도민추진위는 “충남혁신도시는 문재인 대통령의 5대 국정 목표의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의 핵심축이며, 공공기관 이전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인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의 첫 출발이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 더보기
김지철 교육감、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 발표 김지철 교육감、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 발표 최인턴 기자 nanatta@hongjuin.news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을 발표했다. 김교육감은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예전에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변화를 짧은 기간에 경험하고 있으며, 교육 환경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육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수업환경에 대비하고 미래인재 육성과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인 교육 정보시스템 개발을 했다”며 “수많은 논의와 준비과정을 거쳐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주온’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교육공.. 더보기
개통 앞둔 보령해저터널, 제연설비 성능시험 진행 개통 앞둔 보령해저터널, 제연설비 성능시험 진행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소방본부가 지난 18일 보령해저터널 내부에 설치된 제연설비에 대한 성능시험(TAB)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TAB는 ‘Testing, Adjusting and Balancing’의 약칭으로 제연설비가 설계목적에 적합한지를 최종 확인하기 위해, 시설의 완성 시점에 실시한다. 이날 성능시험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과 도내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와 소방본부‧보령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 소방본부는 터널 막바지 공사에 지장이 없도록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성능시험을 진행했다. 설비가 도로터널의 화재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여부와 사전 시뮬레이션과 동일한 결과 값을 도출해내는 지에 대해 꼼꼼히 점.. 더보기
국토교통부 서해안권‧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결정 고시 국토교통부 서해안권‧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결정 고시 ‘충남 서해안권 44개 사업 6조 645억, 내륙권 40개 사업 4조 1579억 반영’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총 68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2만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국토교통부의 ‘서해안권‧내륙첨단산업권’ 발전 사업을 이끌 계획이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결정 고시한 5개 초광역권(2개 해안권, 3개 내륙권) 발전종합계획에서 서해안권‧내륙첨단산업권 총 84개 사업에 10조 2224억 원이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변경)은 전체 106개 사업에 총 20조 65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충남 지역은 44개 사업 6조 645억 원이 반영됐다.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변경)은.. 더보기
“충남 수산식품 수출, 10개월 1.3억 달러 돌파했다” “충남 수산식품 수출, 10개월 1.3억 달러 돌파했다” ‘20개월 연속 증가 기록, 연말까지 내년 목표 1.5억 달러도 넘을 듯’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수산식품 수출이 20개월 연속 증가 기록을 작성하며 10개월 만에 올해 목표치인 1억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도내 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 3325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목표로 잡은 1억 3000만 달러를 2개월 앞당겨 달성한 것이자, 지난해 같은 기간 9315만 달러에 비해 43% 증가한 규모다. 이번 수출 실적은 또 지난해 3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수출 20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품목별 수출액은 조미김 7076만 50.. 더보기
충남소방, 소방서 등 사칭 소화기 강매 피해 주의보 충남소방, 소방서 등 사칭 소화기 강매 피해 주의보 “소방서에서는 소화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최인턴 기자 nanatta@hongjuin.news “소방서에서는 소화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강매 주의하세요” 16일 도 소방본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 소화기 강매 전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점검표 작성 등 민원 처리나 공공기관의 경우 소방훈련과 관련된 법적 의무를 제시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방기관 사칭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품 등을 요구하는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실제 방문 시에는 공무원증 제시를 요구, 관할 소방서에 확인해야 한다. 종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개인이나 단체의 이름으로 관.. 더보기
양승조 지사, 보령해저터널 개통 앞두고 사전점검 후 종합대책 발표 양승조 지사, 보령해저터널 개통 앞두고 사전점검 후 종합대책 발표 “2025년 관광객 4000만 목표…해양레저 육성·교통망 확충 등도 박차” 전용식 대표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15일 원산도 보령해저터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과 해양레저산업 육성, 광역 교통망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전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서해안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겠다. 해저터널로 보령과 태안이 하나로 연결되고, 수도권과 중부권, 전라권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2025년 도내 관광객 4000만 명 유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대천해수욕장과 안면도, 인근 도서지역 등 서해안 해양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