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2020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명 선발
홍주인뉴스] 농촌진흥청, 2020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명 선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농촌진흥청이 2020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 수상자를 선발했다.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용작물, 축산 분야 5명이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5개 분야 각 1명씩 농업기술명인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선발된 인원은 이들을 포함해 총 56명이다. 올해 농업기술명인은 △식량작물분야 김복성 씨(전라북도 고창군, 콩) △채소분야 한민우 씨(충청남도 아산시, 딸기) △과수분야 이평재 씨(전라남도 광양시, 다래) △화훼‧특작분야 최상근 씨(강원도 홍천군, 산채) △축산분야 오삼규 씨(경상북도 영천시, 한우)이다. 식량분야 김복성 명인은 논에서 재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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