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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충남도 인권센터, 14일 충남인권사례 콘퍼런스 개최 홍주인뉴스] 충남도 인권센터, 14일 충남인권사례 콘퍼런스 개최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 인권센터가 14일 충남인권사례 콘퍼런스를 열고, 도내 인권사례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도민인권선언을 기념하는 인권문화주간을 맞아 충남 인권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 인권센터와 도내 인권단체, 인권지원기관, 도교육청, 도경찰청,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가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컨퍼런스는 충남 외국국적 미등록 아동 인권, 충남 북한이탈 여성 인권, 충남학생인권조례 제정과 과제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충남 이주배경 아동 인권 실태와 지원 방안, 경기도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제하고, .. 더보기
2020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제 컨퍼런스 개최 2020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제 컨퍼런스 개최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방안 모색’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1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0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충남도가 심각한 수질 오염 문제를 겪고 있는 부남호 환경 개선을 위해 해수 유통을 통한 생태복원 사업을 위해 나선 것.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역간척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에 대해 관계기관 등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국제기구, 환경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더보기
"충남 혁신도시 지정됐다" 홍주인뉴스] "충남 혁신도시 지정됐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본회의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충남도의 혁신도시 유치 추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했다. 2004년 참여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을 펼칠 당시, 충남은 행복도시가 관할 내에 건설된다는 이유로 광역도 가운데 유일하게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세종시 분리·출범에 따라 충남 인구는 13만 7000명이 줄고, 면적은 437.6㎢가 감소했으며, 2012부터 2017년까지 6년 동안 25조 200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입었.. 더보기
예산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축 사업, 특혜인가? 검은 커넥션인가? 예산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축 사업, 특혜인가? 검은 커넥션인가? ‘문화재청장의 위치 현상변경 허가승인 절차 무시’ ‘지방재정투자심사 심의(조건부)에 미 반영된 농지에 건물 신축 중’ [내포특별기동취재단] 천년고찰 수덕사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특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예산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축 사업과 관련해 문화재청장의 위치(지번) 현상변경 허가승인도 받지 않았고, 2017년 정기(2차) 충청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심의 위원회(조건부)의 심의도 받지 않았다는 것. 알다시피 예산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축 사업은 국비와 군비 각 50억 총 100억 원의 보조금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7월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8-5번지에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축사업계획서(2017년-2021년까지.. 더보기
“충남도립대 공립대 최초 2021년 신입생 등록금 전액 지원한다” “충남도립대 공립대 최초 2021년 신입생 등록금 전액 지원한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충남지사가 6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립대 최초로 신입생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계획을 밝혔다.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로 인한 가계 부담을 충남도가 함께 짊어지기 위해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며 “이번 전액 장학금 지급이 학생과 학부모의 가계 부담을 덜어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교육은 개인을 위한 투자이기도 하지만, 지역사회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정부와 지역 사회가 책임져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며 “교육은 계층이동의 사다리인 만큼 돈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대학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빈부에 상.. 더보기
3000억 투입 ‘휴먼마이크로바이옴’ , 상용화 제품 기술개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 홍주인뉴스] 3000억 투입 ‘휴먼마이크로바이옴’ , 상용화 제품 기술개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 ‘천안·아산R&D 집적지구 내 인프라 구축’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29일 아산시청 기자실에서 비대면·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간을 비롯한 동식물과 자연에 존재하는 미생물군 또는 유전체를 말하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은 질병 치료 새 패러다임으로 급부상 중으로, 세계 주요국들은 이미 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 중이다. 미국의 경우 오바마 대통령 마지막 선도 연구 사업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지정했다. 일본은 2016년 경제산업성 산하 바이오소위원회를 설치하고, 중국.. 더보기
농촌진흥청, 작년 최고소득 농산물은 ‘오이’·‘블루베리’ 홍주인뉴스] 농촌진흥청, 작년 최고소득 농산물은 ‘오이’·‘블루베리’ ‘2019년 농산물 소득조사 결과 발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작년 최고소득 농산물은 시설재배에서는 오이, 노지작물 중에서는 블루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2019년에 생산한 119개 작물, 5,300 농가를 대상으로 소득조사를 시행한 결과이다. 결과에 따르면 시설과수 재배농가는 전년대비 소득이 증가했고, 노지채소 재배농가는 소폭 증가, 화훼·특용약용 재배농가는 소폭 감소, 식량작물·시설채소·노지과수 재배농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a(1,000m2)당 소득이 가장 높은 작물은 시설오이(촉성)로, 전년대비 4.1% 증가한 1,213만 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오이 다음으로 소득이 높은 작물은 .. 더보기
충남교육청, "특별돌봄 지원금과 비대면 학습 지원금 지급한다" 홍주인뉴스] 충남교육청, "특별돌봄 지원금과 비대면 학습 지원금 지급한다" '초등학생은 20만원, 중학생은 15만원"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교육청이 초등학생 12만 2천 명을 대상으로 ‘아동 특별돌봄 지원금’과 중학생 5만 9천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학습 지원금’을 지급한다.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에게는 1인당 20만 원을 스쿨뱅킹 계좌 등으로 추석 전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에게는 1인당 15만 원을 추석 이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대한민국 국적 아동에 한정한다.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홈스쿨링 등으로 초·중학교에 다니지 않는 대한민국 국적의 학령기 아동 즉 학교 밖 아동의 경우에도 지급한다. 그렇지만 국외에 90일 이상 체류하고 있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