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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국가기후환경회의와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국제포럼’ 개최 홍주인뉴스] 국가기후환경회의와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국제포럼’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기후환경회의와 ‘푸른 하늘을 위한 맑은 공기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국제포럼은 지난해 개최된 제74차 유엔 총회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사상 처음 결의안이 채택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 지정을 기념하고, 동아시아 지방정부 간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열렸다. 국제포럼에는 양승조 지사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30명만 직접 참여하고, 리간제 중국 산둥성장, 아라이 쇼고 일본 나라현 지사를 비롯한 해외 자치단체장 등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푸른 하.. 더보기
코로나 고용위기,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 충남형 대책 필요한 시점” 홍주인뉴스] 코로나 고용위기,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 충남형 대책 필요한 시점”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에 대한 충남도의 대책이 필요하다”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안수영 선임연구위원이 도내 만18~29세 청년과 아르바이트 고용사업주 대상 노동실태 설문 조사를 토대로 이같이 제안했다.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실태 조사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도내 4년제 일반대학에 다니는 청년(대학생) 아르바이트 노동자 550명, 고용사업주 114개 업체를 1:1 면접조사로 진행했다. 그 결과 도내 청년들은 노동자들이 공정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응답이 11.6%로 광주광역시 청년들(41.6%)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대다수 청년들이 노동교육이 아르바이트를.. 더보기
청양 김치공장에 이은 천안 성거 집단감염 발생, 방문판매에서 시작된 N차 감염확산 홍주인뉴스] 청양 김치공장에 이은 천안 성거 집단감염 발생, 방문판매에서 시작된 N차 감염확산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청양 김치공장에 이어 천안 성거읍 마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확진자가 발생했다. 우려했던 지역내 N차 감염확산이 현실화된 것. 천안 성거읍 마을의 경우 방문판매업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74명 중 천안 확진자는 203명으로, 확진자가 폭증한 8월 15일 이후 도내 확진자 172명 중 천안은 88명으로 5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6명은 방문판매 사업장에 방문했거나, 방문자의 접촉자로 드러났다. 이들 16명에 대한 역학조사 주요 결과를 보면,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방문판매 A사업장 운영자 2명이 지난달 2.. 더보기
충남,내년 정부예산 7조 6464억 확보 홍주인뉴스] 충남,내년 정부예산 7조 6464억 확보 '한국판 뉴딜 등 국가 재정 투자 방향 맞춘 전략적 활동 성과'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3일자로 국회에 제출되는 2021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7조 6464억 원을 담아냈다” 양승조 지사가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2020년 정부예산안 6조 9528억 원보다 6936억 원(10%)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7조 1481억 원에 비해 4983억 원(7%) 큰 규모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비를 추가 확보해왔던 전례로 볼 때, 내년 최종 정부예산은 8조 원 시대에 다가갈 수 있을 전망이다. 도는 올해 우선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구현’.. 더보기
농기계 임대사업소 32개소 설치 운영, “올 상반기 4만 건 돌파했다” 홍주인뉴스] 농기계 임대사업소 32개소 설치 운영, “올 상반기 4만 건 돌파했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지역 농기계 임대사업이 상반기에만 4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의 기계 구입과 작업 부담을 경감하고, 농기계 활용 증대로 농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2003년 도입됐다.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도내 32개소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구체적 임대 실적을 살펴보면 △2015년 5만 608건 △2016년 5만 7032건 △2017 6만 1405건 △2018년 6만 2186건 △2019년 7만 8173건 이다. 올해는 6월 말 기준 상반기에만 4만 155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8만 건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올 상반기.. 더보기
“2020 충남 대표 문화상품은 무령왕의 잔” 홍주인뉴스]“2020 충남 대표 문화상품은 무령왕의 잔” ‘올해 인정문화상품 선정…전통기법 활용·높은 완성도 등 인정받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올해 충남 대표 문화상품에 공주 쥬얼테크의 ‘무령왕의 잔’이 선정됐다. 도는 1일 ‘2020년 충청남도 인정문화상품’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무령왕의 잔을 인정문화상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의 인정문화상품 지정은 도내 우수 문화상품을 발굴·선정해 충남 문화의 우수성을 안팎에 알리고, 문화상품 매출 증대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했다. 이번에 3개 업체 4개 상품 가운데 뽑힌 무령왕의 잔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동탁은잔’ 제작 기법을 살리면서, 뛰어난 조이질로 완성도를 높여 심사위원회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다. .. 더보기
(재)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서울학사관 마침내 개관 홍주인뉴스] (재)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서울학사관 마침내 개관 ‘충남출신 수도권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완공’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마침내 충남서울학사관(이하, 서울학사관)이 개관했다. 지난 2015년 충남서울학사 건립기본계획수립을 시작, 2018년 11월 착공을 시작해 마침내 31일 준공식을 가진 것. 충남서울학사관은 충남 출신 수도권 소재대학(서울‧인천‧경기)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거주비 부담 해소와 쾌적한 면학 환경 제공을 위해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 이하 재단)이운영하는 학생기숙사이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서울학사관은 대지면적 2,149㎡, 연면적 6,374㎡ 규모로 지하2층, 지상12층까지 학숙시설 및 입사생의 편의증진을 위한 부대시설까지 완비했.. 더보기
충남노동권익센터, ‘코로나 19 지역 노동자 피해 사례 발표’ 홍주인뉴스] 충남노동권익센터, ‘코로나 19 지역 노동자 피해 사례 발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31일 충남도 인권위원회(위원장 이진숙)는 ‘코로나 19 위기 대응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1)’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 19와 관련한 어려움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토론회를 통해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방효훈)는 ‘코로나 19와 노동의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지역 노동자들의 직접적인 상담사례들을 소개하고, 센터가 지난 6~7월 실시한 ‘코로나 19와 노동환경 변화’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노동권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표에 나선 방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