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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해수욕장 진입도로 검역소 ‘무인 발열 체크 시스템’ 전국 최초 도입·가동 해수욕장 진입도로 검역소 ‘무인 발열 체크 시스템’ 전국 최초 도입·가동 ‘취식 금지 대신 ‘허용구역 지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유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보령 대천해수욕장 중앙 진입도로 제3검역소에 ‘드라이브 스루 무인 안면 인식 발열 체크 시스템’ 32대를 설치, 8월 한 달 동안 운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인 발열 체크 시스템은 △검역소 근무자 피로도 완화 △안전사고 예방 △예산 절감 등을 위해 도입했다. 현재 대천해수욕장 제3검역소에서는 모든 방문 차량 탑승자에 대한 발열 체크를 93명의 인력이 3교대로 24시간 실시 중이지만, 근무자 피로도가 가중과 근무자 발이 방문 차량 바퀴에 깔리는 안전사고 등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무인 발열 체크 시스.. 더보기
홍주인뉴스] 미국, 네덜란드 등 3개사 아산지역에 투자, 1억 1360만달러 유치 미국, 네덜란드 등 3개사 아산지역에 투자, 1억 1360만달러 유치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글로벌 우량 외투기업 3개사 대표이사, 오세현 아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자유치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외투기업 3개사는 미국의 에어프로덕츠와 와이케이, 네덜란드의 빔보큐에스알 등이다. 이들 기업은 아산 탕정디스플레이시티 및 인주외투지역, 영인농공단지에 향후 5년간 1억 1360만 달러를 투자, 공장을 신·증축한다. 세계적 산업용가스 생산업체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아산 탕정에 1억 달러를 투입,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생산에 필수적인 산업용가스 생산 설비 및 공장을 추가 증축한다. 이미 천안, 아산 탕정과 배방 등 3개 사업.. 더보기
아산신도시, 국토부 357만㎡ 도시개발구역 지정 심의 통과 홍주인뉴스] 아산신도시, 국토부 357만㎡ 도시개발구역 지정 심의 통과 ‘사업비 2조 2120억 원, 인구 2만 7572명 수용’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지난 2005년 1764만㎡ 규모의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됐던 아산탕정2 도시개발구역은 2011년 6월 513만㎡로 대폭 축소, 난개발이 우려됐던 지역이다. 이번 도시개발은 KTX 천안아산역 중심의 배방택지개발지구와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산업단지 사이에 입지해 357만㎡ 규모로 개발된다. 사업비는 2조 2120억 원이며, 인구 2만 7572명을 수용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신규투자 발표,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사업 등.. 더보기
"예산 내포보부상촌 개장됐다" 홍주인뉴스] 예산 내포보부상촌 개장됐다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보부상 테마 마을인 내포보부상촌이 24일 착공 5년 만에 개장식을 가졌다.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 핵심 선도 사업으로 추진한 내포보부상촌은 예산군 덕산면 온천관광지와 매헌윤봉길의사사적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15년부터 479억 22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된 내포보부상촌은 6만 3696㎡의 부지에 전시관과 난장, 장터 등으로 배치됐다. 연면적 3900㎡ 규모의 지상 2층 전시관은 보부상역사유물관과 내포문화관, 유통문화체험관, 4D체감영상관,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등으로 채워졌다. 옛 장터를 재현한 장터마당에는 보부상이 유통시키던 물품을 판매하는 보부상점 3곳과 전통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주막 10곳이 자리를 잡았.. 더보기
“홍성의료원에 충남 공공산후조리원 내년 개원한다” 홍주인뉴스]“홍성의료원에 충남 공공산후조리원 내년 개원한다” ‘양승조 지사 기자회견…디지털 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 구축’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가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지원 계획과 디지털 성폭력 피해 통합 지원을 위한 사이버 지킴이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민선7기 도지사 공약인 공공산후조리원은 열악한 출산 환경 개선과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출산 장려 환경 조성 등을 위해 설립을 추진해왔다. 도는 산후조리원이 없는 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공모를 실시, 홍성을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대상으로 선정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홍성의료원 내 기존 산후조리원을 리모델링해 내년 12월 개원.. 더보기
벨기에 유미코아, “아시아 최대 R&D센터 천안에 짓는다” 홍주인뉴스] 벨기에 유미코아, “아시아 최대 R&D센터 천안에 짓는다” ‘천안외투지역 1만 9296㎡ 3000만 달러 규모 연구·개발 센터 신축 등’ ‘아시아 투자·진출 중 최대 규모…수소·전기차 수요 예측 등 연구·개발 속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벨기에 유미코아사의 연구·개발(R&D)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양승조 지사는 20일 도청에서 임동준 한국 유미코아 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미코아 R&D센터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유미코아는 천안외국인투자지역 1만 9296㎡(약 5850평)부지에 3000만 달러(약 360억원)를 투자, R&D 센터를 신축한다. 유미코아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양극재 등을 생산하는.. 더보기
예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 ‘주의’ 홍주인뉴스] 예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 ‘주의’ ‘도 보건환경연구원, 고온다습한 환경…지난해보다 1달 빨리 출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예산지역에서 발견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 해당 방역 당국에 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의 활동이 시작되는 4월부터 10월까지 예산지역에 모기 채집을 위한 유문등을 설치, 매주 2회에 걸쳐 채집·분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첫 출현과 발생 밀도를 조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를 발령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조사 결과는 질병관리본부, 도 .. 더보기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헌재 권한쟁의심판 ‘각하’ 결정 홍주인뉴스]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헌재 권한쟁의심판 ‘각하’ 결정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16일 헌법재판소가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관련 권한쟁의 심판에서 ‘각하’ 결정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문제는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됐다. 헌재는 이날 대심판정에서 도·아산시·당진시가 청구한 ‘충청남도 등과 행정자치부장관 등간의 권한쟁의(2015헌라 3)’ 심판에 대해 7대 2 의견으로 각하 결정을 선고했다. 헌재의 각하 결정은 권한쟁의심판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사건의 본 내용에 대해 판단하지 않고 소를 종결한다는 것. 헌재는 판결문을 통해 “신생 매립지의 경우, 매립 전 공유수면에 대한 관할권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는 그 후 새로이 형성된 매립지에 대해서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