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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부여군, 보편적 복지정책 구현을 위한 ‘부여형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추진 홍주인뉴스] 부여군, 보편적 복지정책 구현을 위한 ‘부여형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추진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처음으로 실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부여군(박정현 군수)이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신중년세대의 인생이모작 지원을 위한 ‘부여형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부여형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은 민선 7기 5대 분야 중 하나인 ‘보편적 복지정책 행복한 부여’를 이루기 위한 세부사업 중의 하나이다.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는 신중년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조성 및 지원, 재능기부형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마련, 신중년의 인생재설계 교육과 사회공헌활동, 취업준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효율적 운영방안 도출.. 더보기
기림의 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넋 기려 홍주인뉴스] 기림의 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넋 기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기림의 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기 위한 날이다. 12일 기림의 날을 이틀 앞두고 양승조 지사가 천안 국립망향의 동산을 방문해 위령탑에 헌화·분향하고, 추모비와 장미 묘역을 찾아 피해자들의 넋을 기렸다. 양 지사는 “오늘은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과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을 기억하고, 자신의 아픔을 세상에 드러내 전 세계의 연대를 일으킨 용기를 기리는 날이다”며 “아픈 역사의 산 증인이자 분노를 용기와 연대로 승화시킨 ‘위안부’ 피해자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매년 8월 14일은 19.. 더보기
홍성 장곡 사운고택, 2020 고택․종갓집활용사업 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 홍주인뉴스] 홍성 장곡 사운고택, 2020 고택․종갓집활용사업 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삶, 지혜의 공간, 사운고택 문고리를 열다” 2020 고택․종갓집활용사업 문화재정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 사운고택의 주제이다. 내포의 중심지 홍성군 장곡면에 위치하고 있는 사운고택은 구름 같은 선비’라는 뜻의 사운(士雲)과 '꽃비가 내리는 정자'라는 뜻의 우화정(雨花亭)이라는 이름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양주 조씨(楊州趙氏) 장렬공파의 종가로 중요민속문화재 제198호에 지정된 곳으로 대대로 양반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곳이다. 2020 고택․종갓집활용사업은 사운고택 전승유물인 음식방문니라(종가음식 레시피) 책자 발행과 해동가요와 청구영언 가사집에 실려 있는 고전가사‘호아.. 더보기
아산 수해 현장 찾은 정세균 총리, 금산·예산 ‘특별재난지역 추가’ 요청 홍주인뉴스] 아산 수해 현장 찾은 정세균 총리, 금산·예산 ‘특별재난지역 추가’ 요청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8일 아산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온양천 수해 복구 현장을 살피고, 모종동 신리초등학교 체육관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온양천 일대에는 지난 1일부터 6일 동안 324㎜의 비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2명이 실종되고, 제방 13곳 범람, 농경지 400㏊ 침수, 이재민 7개 마을 201명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충남도내에서 발생한 이재민 568세대 793명 가운데, 8일 현재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은 90세대 171명이며, 아산 신리초에는 인근에서 피신한 12명이 생활 중이다. 이날 현장을 동행한 양 지사는 정 총리에.. 더보기
충남 천안․아산시특별재난지역 선포 홍주인뉴스] 충남 천안․아산시특별재난지역 선포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7일 충남 천안과 아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번 선포로 인해 피해 복구비의 국비 지원이 확대되며 재해 복구 작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별재난지역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 등이 대폭 확대되며 자치단체의 지방비 부담이 크게 경감된다. 지난달 28일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도내 누적 강우량은 평균 361㎜, 최고는 예산으로 483.3㎜를 기록했다. 이로 인한 피해 규모는 7일 0시까지 총 3872건 701억 95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달 23∼25일 1차 745건.. 더보기
“여름휴가는 청정 자연에서” 홍주인뉴스]“여름휴가는 청정 자연에서” ‘충남도, 시·군 추천 언택트 관광지 40선·숨은 관광지 25선 소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줄어들어 국내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충남도가 소규모·개별로 여행하기 좋은 충남도내 관광지 65선을 선정했다. ◆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언택트(비대면) 관광지 40선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관광지로는 △공주 10경 중 하나로 풍광이 빼어난 공주 금학생태공원 수원지 둘레길 △8∼9월 선홍빛 배롱나무 꽃이 만개한 자연과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서천 문헌서원·천년솔바람길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볼 수 있고 갯벌 체험이 가능한 홍성 죽도 등이 있다.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을 취할 .. 더보기
해수욕장 진입도로 검역소 ‘무인 발열 체크 시스템’ 전국 최초 도입·가동 해수욕장 진입도로 검역소 ‘무인 발열 체크 시스템’ 전국 최초 도입·가동 ‘취식 금지 대신 ‘허용구역 지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유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보령 대천해수욕장 중앙 진입도로 제3검역소에 ‘드라이브 스루 무인 안면 인식 발열 체크 시스템’ 32대를 설치, 8월 한 달 동안 운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인 발열 체크 시스템은 △검역소 근무자 피로도 완화 △안전사고 예방 △예산 절감 등을 위해 도입했다. 현재 대천해수욕장 제3검역소에서는 모든 방문 차량 탑승자에 대한 발열 체크를 93명의 인력이 3교대로 24시간 실시 중이지만, 근무자 피로도가 가중과 근무자 발이 방문 차량 바퀴에 깔리는 안전사고 등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무인 발열 체크 시스.. 더보기
홍주인뉴스] 미국, 네덜란드 등 3개사 아산지역에 투자, 1억 1360만달러 유치 미국, 네덜란드 등 3개사 아산지역에 투자, 1억 1360만달러 유치 전용식 총괄 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글로벌 우량 외투기업 3개사 대표이사, 오세현 아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자유치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외투기업 3개사는 미국의 에어프로덕츠와 와이케이, 네덜란드의 빔보큐에스알 등이다. 이들 기업은 아산 탕정디스플레이시티 및 인주외투지역, 영인농공단지에 향후 5년간 1억 1360만 달러를 투자, 공장을 신·증축한다. 세계적 산업용가스 생산업체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아산 탕정에 1억 달러를 투입,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생산에 필수적인 산업용가스 생산 설비 및 공장을 추가 증축한다. 이미 천안, 아산 탕정과 배방 등 3개 사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