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금산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홍주인뉴스] 충남 예산군, 금산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예산 191억, 금산 161억 피해 집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 예산군과 금산군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의 국비 지원이 확대되며 재해 복구 작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사망자 3명, 이재민 668세대 1156명이 발생했다. 도로 유실 151건, 하천 제방 붕괴·유실 573건, 농경지 침수와 농작물 유실·매몰 3563㏊, 산사태 303건, 주택·상가 침수 1740건 등 총 1만 3151건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중앙합동조사 결과, 피해 총 금액은 890억 원으로, 공공시설 831억 원, 사유시설 59억 원 등이다. 시·군별로는 천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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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담화문 발표, “초등 120명, 중고등 90명 초과 학교 내 밀집도 2/3 유지 당부”
김지철 교육감 담화문 발표, “초등 120명, 중고등 90명 초과 학교 내 밀집도 2/3 유지 당부”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9월 11일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초, 중, 고등학교 학사운영을 해나가겠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20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초등학교는 학생 수 120명, 중고등학교는 학생 수 90명 초과의 경우 학교 내 밀집도 2/3를 유지하고, 나머지 학교의 경우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거쳐 전면 등교를 할 수 있다”며 “다만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수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학 전 학교 방역소독 실시와 빈발 접촉시설에 대한 집중소독과 방역물품 지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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