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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용봉초 전원 음성판정, 유,초,중,고 학사운영 9월 20일까지 연장 홍주인뉴스] 용봉초 전원 음성판정, 유,초,중,고 학사운영 9월 20일까지 연장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홍성#11 접촉자인 2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용봉초 접촉자에 대한 감염 우려가 컸지만, 다행히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와 관련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용봉초 학생 확진자 발생에 대한 교육청의 조치와 향후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발표문에 따르면,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용봉초는 10일 교내에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위한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으며, 학생 85명과 교직원 23명, 외부 강사와 자원봉사자 인근 주민을 포함하여 총 131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131명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용봉초는 오는 24일까지 2주 동안 원.. 더보기
산악회 확진자 군포 141번 환자로 시작된 코로나 N차감염 공포 ‘홍성’을 뒤덮고 있다 홍주인뉴스] 산악회 확진자 군포 141번 환자로 시작된 코로나 N차감염 공포 ‘홍성’을 뒤덮고 있다 김석환 군수, “관내 모든 학원 및 교습소 9월 17일까지 1주간 휴원 권고”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산악회 관련 확진자로 시작된 코로나 N차 감염 공포가 홍성지역을 뒤덮고 있다. 9일 오전 홍성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C씨가 홍성 11번 확진자로 판정받은 데 이어 밀접 접촉자 1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배우자와 친‧인척 등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 역학조사 결과, 산악회 관련 확진자인 군포 141번 환자 A(50대)씨와 접촉해 감염된 안양 거주 중인 50대 여성 B씨는 이 산악회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30일, 지난 1일 관악산과 삼성산(안양)을 등반한 뒤 인.. 더보기
유형문화재, 기념물, 문화재 자료 등 8건 도지정문화재 지정 홍주인뉴스] 유형문화재, 기념물, 문화재 자료 등 8건 도지정문화재 지정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남도가 10일 유효걸 초상과 교서 일괄 등 문화재 8건을 도 유형문화재 및 기념물,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한 도 유형문화재는 △제253호 유효걸 초상과 교서 일괄 △제254호 천안 은석사 아미타불회도와 초본 △제255호 공주 학림사 호법론 △제256호 아산 삼도수군해방총도 △제257호 아산 현종정미온행망천도병풍 △제258호 당진 성당사 제석천도 등 6건이다. 유효걸 초상과 교서 일괄은 1624년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진무공신에 책록된 무관 유효걸의 초상과 유효걸 진무공신 교서, 유효걸 시호교지, 유효걸처 추증교지 등이며 17세기 공신화상의 전형적 도상과 화.. 더보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충남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환경 개선 시급하다” 홍주인뉴스]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충남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환경 개선 시급하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이 충남 도내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권실태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도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종사자의 인권환경 실태를 토대로 충남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 보호 및 인권신장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행됐다. 충남 사회복지종사자 인권실태조사는 충남 도내에 소재한 사회복지 관련 시설 325개소 1,277명을 대상으로 1:1 대면조사 및 비대면조사(온라인 및 모바일)를 통해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이직 및 사직을 고려한 경험이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는 전체의 절반 이상인 50.7.. 더보기
양승조 지사 기자회견, 고위험시설 방역조치 변경·지원 방안 발표 홍주인뉴스] 양승조 지사 기자회견, 고위험시설 방역조치 변경·지원 방안 발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하고 4103개 업소에 100만 원 지급”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도내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은 강화하고, 집합금지는 집합제한으로 완화한다” 양승조 지사는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위험시설 방역조치 변경 및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역조치 변경 내용 및 지원 방안은 지난 8일 오후 양 지사와 시장·군수가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해 마련했다. 우선 지난달 23일부터 집합금지 중인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PC방 등 고위험 12개 시설 중 방문판매업을 제외한 나머지를 9일 정오를 기해 집합제한으로 변경한다. 이러한 .. 더보기
‘2020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컨퍼런스 개최’ 홍주인뉴스]‘2020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컨퍼런스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8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0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기후위기 시대, 그린뉴딜과 정의로운 전환’ 방향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 등 49명이 행사장에 직접 참가했다. 또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아미나 모하메드 UN 사무부총장,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 등 국내·외 정부 및 기관·단체 대표 등이 영상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 전국 탈석탄 금고 선언식, 메인세션, 세부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탈석탄 금고.. 더보기
국가기후환경회의와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국제포럼’ 개최 홍주인뉴스] 국가기후환경회의와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국제포럼’ 개최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기후환경회의와 ‘푸른 하늘을 위한 맑은 공기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국제포럼은 지난해 개최된 제74차 유엔 총회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사상 처음 결의안이 채택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 지정을 기념하고, 동아시아 지방정부 간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열렸다. 국제포럼에는 양승조 지사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30명만 직접 참여하고, 리간제 중국 산둥성장, 아라이 쇼고 일본 나라현 지사를 비롯한 해외 자치단체장 등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푸른 하.. 더보기
코로나 고용위기,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 충남형 대책 필요한 시점” 홍주인뉴스] 코로나 고용위기,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 충남형 대책 필요한 시점”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에 대한 충남도의 대책이 필요하다”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안수영 선임연구위원이 도내 만18~29세 청년과 아르바이트 고용사업주 대상 노동실태 설문 조사를 토대로 이같이 제안했다.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실태 조사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도내 4년제 일반대학에 다니는 청년(대학생) 아르바이트 노동자 550명, 고용사업주 114개 업체를 1:1 면접조사로 진행했다. 그 결과 도내 청년들은 노동자들이 공정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응답이 11.6%로 광주광역시 청년들(41.6%)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대다수 청년들이 노동교육이 아르바이트를.. 더보기